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 24권.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기차역과 기차, 그리고 기차를 타고 가는 여정을 그렸다. 엄마, 아빠, 여동생 이네스와 함께 작은아버지 댁에 가기 위해 기차에 오르는 주인공 톰은 기차 탈 곳을 스스로 찾고, 기차가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서도 배우며, 오빠답게 기차에서 위험하게 움직이려는 동생 이네스를 타이르기도 한다.
톰의 이러한 경험은 가고 싶은 곳으로 자유롭고 빨리 이동하는 것이 아직은 어렵고 어색한 아이들에게 나도 혼자 할 수 있다는 자립심과 자신감을 심어 주고, 낯선 곳을 향한 모험심도 충족시켜 준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기차를 탄 톰의 모습을 찬찬히 짚어가며 아이에게 대중교통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공공예절을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작 : … 총 439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책들을 직접 찾아 소개하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어요》,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샌드위치 도둑》, 《진짜 투명인간》,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
시공주니어
최근작 :<169층 나무 집> ,<복을 그리는 아이> ,<나쁜 어린이 표> 등 총 1,392종
대표분야 :외국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2,790,998점), 그림책 2위 (브랜드 지수 3,110,542점), 그림책 3위 (브랜드 지수 222,136점)
날마다 다양한 세상을 만나게 될 우리 아이들,
사랑스러운 톰의 이야기로 건강한 마음을 키워 주세요!
“나는 아빠, 엄마, 여동생과 함께 기차를 타러 가요.
작은 바퀴가 달린 여행 가방에 내 물건을 차곡차곡 챙겨 넣었어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기차 여행을 떠난
톰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일상에서 벗어나 보내는 특별한 시간, ‘기차 여행’
《기차 여행은 즐거워요》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기차역과 기차, 그리고 기차를 타고 가는 여정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여동생 이네스와 함께 작은아버지 댁에 가기 위해 기차에 오르는 주인공 톰. 톰은 자신이 기차 탈 곳을 찾고, 기차가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서도 배우며, 오빠답게 기차에서 위험하게 움직이려는 동생 이네스를 타이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버스로 이동할 때는 할 수 없었던 일들도 하게 됩니다. 엄... 날마다 다양한 세상을 만나게 될 우리 아이들,
사랑스러운 톰의 이야기로 건강한 마음을 키워 주세요!
“나는 아빠, 엄마, 여동생과 함께 기차를 타러 가요.
작은 바퀴가 달린 여행 가방에 내 물건을 차곡차곡 챙겨 넣었어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기차 여행을 떠난
톰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일상에서 벗어나 보내는 특별한 시간, ‘기차 여행’
《기차 여행은 즐거워요》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기차역과 기차, 그리고 기차를 타고 가는 여정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여동생 이네스와 함께 작은아버지 댁에 가기 위해 기차에 오르는 주인공 톰. 톰은 자신이 기차 탈 곳을 찾고, 기차가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서도 배우며, 오빠답게 기차에서 위험하게 움직이려는 동생 이네스를 타이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버스로 이동할 때는 할 수 없었던 일들도 하게 됩니다. 엄마, 아빠와 마주 앉아 가고, 달리는 기차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좌석 사이 통로를 걸어 보고, 간이 탁자를 펼쳐 놓고 도시락을 먹거나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냅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며 또 어디로 향해 가는지 궁금해 하기도 하지요.
이렇듯 아이들에게는 기차를 타고 가는 여정 자체가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보내는 특별한 시간이며, 그 시간은 고스란히 아이들의 추억이 됩니다. 이 책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할 기차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주세요.
‣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자신감과 공공예절
이야기 속에서 톰은 기차를 타기 전에 엄마와 아빠의 도움을 받아 기차 번호와 타는 곳을 전광판으로 확인하고, 기차표도 스스로 개표해 봅니다. 자신이 타야 할 기차 호수와 좌석도 앞장서서 찾아가지요. 톰의 이러한 경험은 가고 싶은 곳으로 자유롭게, 빨리 이동하는 것이 아직은 어렵고 어색한 아이들에게 나도 혼자 할 수 있다는 자립심과 자신감을 심어 주고, 낯선 곳을 향한 모험심 역시 충족시켜 줍니다. 또한 부모님들에게는 기차를 탄 톰의 모습을 찬찬히 짚어가며 아이에게 대중교통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공공예절을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 기차에 대해 알아가기
책을 읽는 아이들은 톰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기차역과 기차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기차역의 전광판, 많은 사람들, 즐비한 가게들, 기차의 햇빛 가리개, 간이 탁자, 팔걸이, 그리고 식당차까지. 그림 속에 세세하게 묘사된 기차역과 기차의 풍경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기차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 줍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와 함께 기차를 타고 어디로든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톰의 여정을 떠올리며 기차에 오른 아이에게는 창밖 풍경 말고도 좀 더 많은 것들이 보일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 동생이 태어났을 때, 유치원에 처음 갔을 때, 친구와 다퉜을 때 등 평범하고 친숙한 소재와 상황이
따스한 글과 편안한 그림에 담겨 있습니다.
‣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을 우리 아이들에게 공감과 이해, 그리고 위로를 전합니다.
‣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톰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방법, 올바르게 소통하는 법,
문제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 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이 더욱 더 안전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였습니다.
‣ 각 권의 이야기 끝에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님을 위한 도움 글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