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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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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주인공이 아닌, 어린아이가 첩보원으로 활약하는 <코드네임 X>는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가 자신 있게 내놓은 작품이다. 한동안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있던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마음껏 펼쳐 그린 이 작품에는, 10년 넘게 만화를 그려 온 작가의 모든 내공이 담겨 있다.

이야기로서의 탄탄한 구성은 물론, 이미지와 단문으로 빠르게 소통하는 요즘 세대의 기호에 딱 맞는 수준 높은 비주얼과 간결한 문장은 단숨에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시공주니어 '456Book클럽'에는 없는 ‘판타지 첩보 액션’ 장르의 '코드네임' 시리즈는 짜릿한 모험을 꿈꾸는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나무 집' 시리즈를 이을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로 기대를 모은다.

프롤로그

1. 낡은 노트
2. 세계 첩보국, MSG Ministry of Spy Group
3. 용의자 찰리 똑딱 회장
4. 용의자 해적 잭 실버
5. 용의자 김불끈 코치와 송사라 강사
6. 다음 용의자는?
진짜6. 용의자 김슐랭 세프
7. 코드네임 X의 탄생

작가의 말

첫문장
안녕! 만나서 반가워! 앞에서도 만났지만 이렇게 또 보니 진짜 좋다.

파랑이는 우연히 낡은 첩보 일지를 발견한다. 거기에는 코드네임이 ‘바이올렛’인 여자아이가 수행한 첩보 임무들이 빼곡히 적혀 있다. 여자아이의 진짜 이름은 ‘이순심.’ 순간, 파랑이는 첩보 일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눈앞에 바이올렛, 아니 어린 시절의 엄마가 서 있다. 좀비들 소굴에서 바이올렛과 탈출한 파랑이는 MSG 첩보국으로 향하고, 불독 국장과 비서 푸들 양, 그리고 온갖 첩보 무기를 만드는 스타스키 박사를 만난다. 얼결에 바이올렛의 파트너가 된 파랑이는 MSG의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협박범을 찾는 첫 임무를 맡게 된다. 다섯 명의 용의자들을 찾아다니던 바이올렛과 파랑이는 마지막 용의자마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과 함께 김슐랭 셰프가 키우는 앵무새가 진짜 범인임을 밝힌다. 이렇게 사건이 마무리되고, 파랑이는 정식 첩보원이 된다. 그리고 그들을 한 남자(시리우스 K)가 지켜보고 있는데…….

수상 :2011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최근작 :<오늘 밤은 스웩이 넘칠 거야>,<드로즈 왕국 원정대 1>,<코드네임 세트 - 전9권> … 총 169종 (모두보기)
소개 :어릴 적부터 이야기 만드는 걸 좋아했다. 만화를 그리다 그림책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 볼로냐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다. 그림책 『나의 엄마』 『꽃을 선물할게』 『눈보라』, 그래픽 노블 ‘코드네임’ 시리즈 등을 냈으며, 지금은 장편 동화와 그래픽 노블, 청소년 소설을 쓰고 그리고 있다.

시공주니어   
최근작 :<169층 나무 집>,<복을 그리는 아이>,<나쁜 어린이 표>등 총 1,411종
대표분야 :외국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2,786,465점), 그림책 2위 (브랜드 지수 3,108,861점), 그림책 3위 (브랜드 지수 222,11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