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자연을 연결하고 생각을 키워 주는 '네버랜드 자연학교' 시리즈. 방대한 바다 정보를 주제에 맞게 선별하여 다양한 형식의 7단계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보여 준다. 바다의 정의, 바다를 이루는 요소, 바다 지형, 바다 생물, 바다를 연구하는 사람들까지 바다에 얽힌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어 바다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
책 앞부분에서 바다에 대한 지식 정보를 충분히 접하고 알게 됐다면, 뒷부분에서는 바다를 몸으로 즐기고 경험하는 단계로 들어간다. ‘즐기자 바다’, ‘지키자 바다’를 통해 우리 삶과 연결된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실제 바다에서 모래나 조개껍데기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하고, 심각한 바다 오염 상태를 현장 사진으로 만나며 바다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도록 이끈다.
단계별(‘궁금해 바다’, ‘놀라워 바다’, ‘생각해 바다’) 사이사이에는 ‘지구에 어떻게 생물이 생겨났을까?’, ‘물고기가 가라앉지 않고 떠 있는 이유’, ‘바다를 탐험하는 방법’과 같은 흥미로운 추가 정보를 담아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바다와 어울리는 서브 캐릭터인 바다거북이 그림 속 곳곳에 등장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최근작 :<북극에서 다산을 만나다> ,<네버랜드 자연학교 세트 - 전12권> ,<내가 좋아하는 바다생물 (보급판)> … 총 70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생물교육학과 해양학을 공부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해양생태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바다에 오르다》 《북극에서 다산을 만나다》 《해양 생물》 《우리 바다 서해 이야기》 《플랑크톤도 궁금해하는 바다상식》 《도심 속 바다생물》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빙하기》 《바다는 희망이다》 《아름다운 바다》《난파선의 역사》 《미래 동물 대탐험》 등이 있다.
최근작 :<Hello, Stranger> … 총 27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광고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을 바탕으로 그림 작업과 소규모 출판을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베란다’를 운영하며,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칩니다. 담담한 듯 세심한 터치와 은은한 색감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구현해낸다는 평을 듣습니다. 《환상 정원》, 《비트월드》, 《꿈꾸는 행성》, 《찬이가 가르쳐 준 것》, 《노벨의 과학 교실》, 《이런저런 집》, 《가지가지 마음 이야기》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시공주니어
최근작 :<169층 나무 집> ,<복을 그리는 아이> ,<나쁜 어린이 표> 등 총 1,372종
대표분야 :외국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2,792,559점), 그림책 2위 (브랜드 지수 3,111,563점), 그림책 3위 (브랜드 지수 222,178점)
일상과 자연을 연결하고 생각을 키워 주는
<네버랜드 자연학교>의 첫 번째 책 출간!
“바다와 우리 사이를 단번에 좁혀 주는 책.
바다가 궁금하다면 아이와 함께 이 책부터!”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홍선욱 대표
◈ ‘바다’가 궁금한 아이들이 이 책부터 읽어야 하는 이유!
첫째, 차별화된 7단계 구성으로 바다에 대한 지식의 깊이와 사고력을 키워 준다.
둘째, 바다 생물, 바다 지형, 바다 자원, 바다 연구 등 바다의 모든 것을 건드려 준다.
셋째, 바다 전문가의 해박한 지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전문 바다 책이다.
★ 바다의 모든 것을 세심하게 짚어 주는 단계별 구성
바다라는 공간은 정말 깊고 넓다. 바다와 관련된 정보도 그 깊이와 넓이만큼 무궁무진하다. 그렇다면 바다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 가야 할까?
<네버랜드 자연학교>의 첫 번째 책인 《깊고 넓은 바다가 궁금해》는 방대한 바다 정보를 주제에 맞게 선별하여 다양한 형식의 7단계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보여 준다. 바다의 정의, 바다를 이루는 요소, 바다 지형, 바다 생물, 바다를 연구하는 사람들까지 바다에 얽힌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어 바다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
책 앞부분에서 바다에 대한 지식 정보를 충분히 접하고 알게 됐다면, 뒷부분에서는 바다를 몸으로 즐기고 경험하는 단계로 들어간다. ‘즐기자 바다’, ‘지키자 바다’를 통해 우리 삶과 연결된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실제 바다에서 모래나 조개껍데기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하고, 심각한 바다 오염 상태를 현장 사진으로 만나며 바다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도록 이끈다.
단계별(‘궁금해 바다’, ‘놀라워 바다’, ‘생각해 바다’) 사이사이에는 ‘지구에 어떻게 생물이 생겨났을까?’, ‘물고기가 가라앉지 않고 떠 있는 이유’, ‘바다를 탐험하는 방법’과 같은 흥미로운 추가 정보를 담아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바다와 어울리는 서브 캐릭터인 바다거북이 그림 속 곳곳에 등장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① 안녕 바다 : 바닷속은 조용할까? 시끄러울까?
② 반가워 바다 : 돌고래를 만났어요
③ 궁금해 바다 : 바다의 정의 / 바닷물의 흐름 / 바닷물과 소금 / 바닷속 생물 / 산호초 / 바다 자원
④ 놀라워 바다 : 바닷속에도 땅이 있어요 / 바다는 깊을수록 춥고 캄캄해요 / 바닷속 환경에 따라 사는 동물이 달라요 / 바다 생물들은 먹고 먹히며 함께 살아요
⑤ 생각해 바다 : 남극해와 북극해 / 바다를 연구하는 사람들 / 배가 다니는 바닷길 / 병들어 가는 바다
⑥ 즐기자 바다 : 재미난 바다놀이-모래성 쌓기, 모래 위에 얼굴 그리기, 조개껍데기 꾸미기, 조개 캐스터네츠 만들기
⑦ 지키자 바다 : 바다 쓰레기로 고통받는 동물들
★ 바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특별한’ 바다 이야기
“알면 알수록 더 신비로운 바다! 바다는 온갖 생명체를 품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공간입니다.…깊고 넓은 바다는 황무지가 아니라 다양한 바다 생물이 살아가는 보금자리인 것이지요. 바다는 우리에게 풍부한 먹을거리를 주고, 우리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꿈을 품게 만듭니다.”
-김웅서(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
《깊고 넓은 바다가 궁금해》는 바다 전문가 김웅서 박사가 집필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인 김웅서 박사는 끊임없이 바다를 탐험하며 연구하는 해양 생물학자이다. 이 책을 작업하면서 탐험단을 이끌고 해양실크로드 대장정에 나서기도 했고, 심해유인잠수정을 타고 태평양 심해를 탐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바다 한가운데에서 발현된 바다 이야기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일반적으로 어린이 바다 책이라고 하면, 대부분 바다 생물 위주로 바다를 설명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 작가는 바다라는 공간을 멀리 떨어져 바라보기도 하고, 가까이 들여다보기도 하면서 다양한 시선으로 바다를 접할 수 있게 한다. 바다가 지구에서 차지하는 비율, 바닷물의 흐름, 바닷물의 짠맛 등 바다 자체에 담긴 기본적인 특성을 알려 주고, 바닷속에 있는 바다 생물과 바다 자원, 나아가 바다 탐사, 바다와 인간의 관계까지 조명함으로써 바다에 관련된 일과 작업들을 들려준다.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 수 있는 바다만의 독특한 환경과, 그 바다가 가진 비밀스럽고도 무궁무진한 큰 가치를 알기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인류가 연구하고 이용해 왔는지를 차근차근 이야기한다. 이 책 한 권이면, 바다라는 자연 공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훑으며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린 노준구 작가는 단계별로 정보와 내용에 맞게 모노톤의 그림, 연필 묘사와 색이 어우러진 그림 등을 조화롭게 섞어, 바다를 평면적, 입체적으로 다양하게 보여 준다.
★ 바다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는 바다 도움책
자연 학습은 생각과 앎과 체험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 자연 자체가 살아 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생태 교육, 현장 체험학습이 강조되는 유아, 초등 저학년 시기에 바다는 숲과 함께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대부분 바닷가에 가서 물놀이를 하거나 파도 소리를 듣거나 일출과 일몰을 보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바다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바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고, 바다를 즐기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바다를 건강히 지키고, 바다와 함께 살아가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금 물음표를 던진다.
여름이면 누구나 한 번쯤 바다를 떠올린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바다의 생명력, 우리 삶 가까이에 들어와 있는 바다의 존재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 시리즈 소개
일상과 자연을 연결하고 생각을 키워 주는 <네버랜드 자연학교>
· 깊은 지식과 현장 능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필진
· 일상과 지식을 연결해 주는 흥미로운 7단계 구성
· 테마별로 담긴 쉽고 정확한 설명, 개성적이고 다채로운 그림
1. 지식을 채우고, 통합적으로 생각하고, 몸으로 체험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친환경 책
<네버랜드 자연학교>는 자연에 대한 지식 정보를 전달하면서 자연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자연이라는 대상을 새롭게 바라보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 공간임을 깨닫게 하여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 준다.
2. 깊은 지식과 현장 능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필진의 균형 잡힌 지식을 총망라한 12권 구성
<네버랜드 자연학교>는 자연을 공간적으로 바라본 ‘바다’, ‘숲’, ‘강’, ‘습지’, ‘논과 밭’과 자연을 이루는 소재인 ‘나무’, ‘돌’, ‘흙’, ‘씨앗’, ‘물’, ‘풀’, ‘에너지’, 이렇게 1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집필진은 국립수목원, 국립생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중앙내수면연구소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전문가들로 꾸려져 이론과 현장을 잇는 균형 잡힌 지식을 담아냈다. 또한 각 테마에 어울리는 개성적이고 다채로운 그림들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지식 정보를 전달한다.
3. 지식의 깊이와 사고력을 키워 주는 7단계 방식
<네버랜드 자연학교>는 자연에 대한 지식 정보를 7가지 단계에 담아 자연을 바라보는 철학적인 관점을 키우도록 돕는다. 1단계에서는 테마에 대한 질문을 던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2단계에서는 짧은 만화 구성으로 테마를 이해하고, 3~5단계에서는 테마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다양하게 접한다. 6단계에서는 테마를 소재로 한 흥미로운 놀이를 즐기고, 7단계에서는 현장감 넘치는 사진 등을 통해 자연을 지키는 방법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거리를 준다. 책 속에 담긴 재미있고, 깊이 있는 지식 정보를 접하고, 실제 자연과 교감하며 온몸으로 체득하도록 이끄는 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