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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베스트셀러 분야 1위. 왜 어떤 나라는 가난하고, 어떤 나라는 부유한가. 여기 실패한 국가들이 있다. 가난, 부정부패, 형편없는 교육으로 신음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이들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지금까지의 이론 중 가장 강력한 논거를 제시한다.

이 책은 15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로마제국, 마야 도시국가, 중세 베네치아, 구소련, 라틴아메리카, 잉글랜드,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증거를 토대로 실패한 국가와 성공한 국가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가 무엇인지 밝힌다. 정치와 경제, 역사를 아울러 국가의 운명은 경제적 요인에 정치적 선택이 더해질 때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국가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은 지리적, 역사적, 인종적 조건이 아니라 바로 ‘제도’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특히 남한과 북한을 그 예로 들어 어떻게 이토록 완연히 다른 운명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밝히고 있다.

감수의 글 5 | 한국어판 머리말 14 | 머리말 18

1장 가깝지만 너무 다른 두 도시 | 2장 맞지 않는 이론들 | 3장 번영과 빈곤의 기원 | 4장 | 작은 차이와 결정적 분기점 | 5장 착취적 제도하의 성장 | 6장 제도적 부동 | 7장 전환점 | 8장 발달을 가로막는 장벽 | 9장 발전의 퇴보 | 10장 번영의 확산 | 11장 선순환 | 12장 악순환 | 13장 | 오늘날 국가가 실패하는 이유 | 14장 기존 틀을 깬 나라들 | 15장 번영과 빈곤의 이해

감사의 말 | 부록

첫문장
노갈레스Nogales시는 담장으로 허리가 뚝 끊겨 있다.

조지 애커로프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UC버클리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캘리포니아대 경제학 교수)
: “오래전 무명의 스코틀랜드 철학자가 국가의 성공 및 실패 원인에 관한 책을 쓴 적이 있다. 그가 쓴 《국부론》은 아직도 읽힌다. 그와 같은 통찰력과 폭넓은 역사적 관점에서 대런 애쓰모글루와 제임스 A. 로빈슨은 동일한 문제를 우리 시대에 맞게 고찰한다. 《국부론》이 그랬듯이, 두 세기가 지나면 우리의 손주, 그 손주의 손주, 또 그 손주의 손주가 이 책을 읽고 있을 것이다.”
프랜시스 후쿠야마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역사의 종말》 저자)
: “발전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인 대런 애쓰모글루와 제임스 A. 로빈슨은 한 나라의 빈부를 결정하는 것이 지리, 질병, 문화가 아니라 제도와 정치라는 사실을 분명히 한다. 알기 쉽게 쓴 이 책은 전문가는 물론 일반 독자 역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재레드 다이아몬드 (캘리포니아주립대 지리학과 교수, 퓰리처상 수상자, 『총, 균, 쇠』, 『문명의 붕괴』의 저자)
: “이 책은 아마도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현대 세계에서 국가 간 소득 불평등을 다루고 있다. 보츠와나는 잘사는데 왜 시에라리온은 가난에 찌들었는가. 물론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나처럼 여러분도 단숨에 읽어 내려가고 나서 두고두고 들춰보는 책이 될지 모른다. 이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는 실로 방대한 작업이다. 이는 전방위적으로 역사를 통해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한데 다른 나라는 그렇지 못하는가’라는 전 세계가 당면한 질문에 대해 답한다.”
워싱턴 포스트
: “명쾌하고 장황하며 매우 야심 차고, 결론적으로 희망적이다. 이 책은 걸작이다.”
: “경제학도나 정치과학도 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일반 독자들마저도 저자들의 해박한 지식에 놀랄 것이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Bloomberg Businessweek)
: “로마제국에서 현대 보츠와나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사람들이 국가의 부와 빈곤에 대한 사고 방식을 바꿀 것이다.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만큼 야심 차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2년 10월 6일자
 - 동아일보 2012년 10월 6일자
 - 한겨레 신문 2010년 10월 13일 새 책
 - 조선일보 2017년 8월 31일자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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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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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작가이자 번역가. 33년 동안 저널리스트로서 자본주의 정글을 탐사하며 석학들을 두루 만났다. 매일경제신문 런던 특파원, 금융팀장, 논설실장을 지냈다. 『애덤 스미스 함께 읽기』 『정글경제 특강』 『정글노믹스』 『부자클럽 유럽』 『증권 24시』를 썼고, 『인류의 여정』 『좁은 회랑』 『세계불평등보고서 2018』 『화염과 분노』 『늦어서 고마워』 『왜 우리는 불평등해졌는가』 『불평등을 넘어』 『21세기 자본』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시공사   
최근작 :<그래, 네 생각만 할게>,<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등 총 855종
대표분야 :여행 1위 (브랜드 지수 526,892점), 음악이야기 1위 (브랜드 지수 55,319점), 과학소설(SF) 5위 (브랜드 지수 164,80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