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우리 엄마 아빠, 잉꼬부부 아니에요 어릴 때 이미 쌍꺼플 수술 했어요 짝퉁 가방이라도 갖고 싶어요 나 때문에 회초리가 생겼어요 나랑 비교하는 친구가 정말 싫어요 짝꿍 시험지를 커닝했어요 남자 친구가 볼에 뽀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