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공부했다.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으며, 『달을 찾아서』, 『외계인을 위한 지구 안내서』, 『어린이대학: 물리』 등의 어린이 과학책을 썼다. 지금은 세로북스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과학책과 에세이를 펴내고 있다. 그동안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단위를 알면 과학이 보인다』, 『나의 시간은 너의 시간과 같지 않다』,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신사와 그의 악마(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삶과 현대 물리학의 시작)』 등을 출간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아무도 지지 않았어≫, ≪까칠한 아이≫, ≪데굴데굴 콩콩콩≫,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먹고 보니 과학이네?≫, ≪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미래가 온다, 플라스틱≫, ≪미래가 온다, 탄소 혁명≫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솔직함의 적정선≫, ≪그리고 먹고살려고요≫ 등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 천문대기과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 연구원을 거쳐 지금은 한국천문연구원 부원장이자 대형광학망원경개발사업 연구책임자로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태양계, 태양의 가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