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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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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맛있는 과자 하나를 먹을 때도, 자전거를 타며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것을 느낄 때도, 또 친구들과 공놀이를 할 때 그 발끝마저에서도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어린이다. 뭔가 웃음이 나질 않으면 "행복아 어디있니?"라고 물어보며 금세 행복해질 무언가를 찾아내곤 한다.
놀이 공원처럼 즐거운 곳에 갔을 때는 당연히 행복하지만, 주인공은 비가 올때도, 그림책을 볼 때도 행복하다고 한다. 가장 행복할 때는 바로 엄마 품에 폭 안겨 있는 순간이다. 주인공처럼 작은 일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낄 줄 알게 된다면 행복이 늘 가까이에 있다는걸 깨닫고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아낼 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2010년 책둥이 추천도서 목록 6~7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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