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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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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Book 클럽 시리즈. 볼드 가족으로 인간들 틈에 기가 막히게 안착한 정착기를 시작으로, 인간 세상에 살고 싶어 하는 동물들로 북적이던 과도기를 거쳐, 이제는 가족 여행을 떠날 만큼 안정기에 접어든 ‘하이에나 패밀리.’ 하지만 늘 그랬듯이, 아무 일 없이 흘러갈 리가 없다. 여행을 떠나기 직전에 다리를 다친 보비는 ‘하이에나 패밀리’의 반려견 ‘뿡뿡이’로 위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우여곡절에도 프레드와 어밀리아 부부, 그들의 쌍둥이 자녀 보비(지금은 뿡뿡이)와 베티, 나이 든 하이에나 토니와 원숭이 미란다, 옆집 이웃인 회색곰 맥넘프티 씨, 그리고 유일한 인간 친구인 미니까지, 여덟 식구는 바다를 보러 무사히 출발한다. 그리고 작가의 말처럼, 이번에도 뭔가 아주 평범하지 않은 (그리고 상당히 근사한) 일이 일어나는데…. : 더없는 기쁨을 준다. : 아주 즐겁다. : 정말 웃긴다. :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 마지막 반전 : 엉뚱하게 독창적이고 웃기다. : 환상적인 이야기에 멋진 그림이 더해져 생동감 있다. : 상상력이 풍부한 재미있는 이야기 : “엉뚱한 상상력이 주는 웃음과 기쁨, 그리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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