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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성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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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천문학자들의 생생한 남극 탐험이자 흥미진진한 우주 관측기. 보이지 않는 블랙홀의 사진을 찍고, 우주가 태어나는 장면을 들여다보는 등 지금 남극점에서 진행 중인 최신 천문학을 소개한다. 지구에서 가장 넓은 사막이며 평균기온 영하 50도, 자연에서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곳인 남극의 일상생활 또한 흥미롭다. 극한의 환경에서 우주의 극한을 탐구하는 과학자들의 최첨단 프로젝트! 필요한 장비를 설계해 직접 설치하고, 관측을 통해 우주의 비밀을 밝혀나가는 실험 천문학자의 부단한 연구 과정을 읽으면 특별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 들 것이다.

첫문장
우리는 천문학자다. 세부 연구 분야에 따라 천체물리학자라는 명칭도 섞어 쓰지만, 보통 이 이름들은 크게 구별하지 않는다.

손주비 (천문학자,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 연구소)
: 어느 날 무심코 연 우편함에 특별한 편지가 도착해 있었다. 발송지는 남극. 김준한, 강재환 박사가 남극에서 만나 연구 중이라는 반갑고도 각별한 이야기였다. 그래서인지,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최신 연구를 수행하고, 그 과학적 성과를 쉽게 설명해주는 이 책이 더 반갑다. 《남극점에서 본 우주》는 시작부터 끝까지 손에서 놓기
힘든 흥미로운 여행기이기도 하다. 생동감 넘치는 과학 지식에 신비로운 남극의 경험이 더해져 독자에게는 더욱더 즐거운 독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강환 (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 남극은 지구상에서 우주를 관측하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접근이 어렵고 사람 살 곳이 못 된다는 것만 제외하면요. 이 극한의 환경에서 우주의 극한을 탐구하는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최첨단의 과학을 연구하는 젊은 천문학자들이 남극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남극에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황호성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 남극점에서 우주를 바라본다니! 미국에서 남극을 오가며 대활약 중인 두 젊은 과학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남극의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상상을 한다. 블랙홀의 그림자를 찾기 위해서, 또 우주의 기원을 찾기 위해서 과학자들이 남극에서 어떻게 고군분투하는지, 천체물리학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김준한, 강재환 박사가 들려준다. 직접 우주를 연구하는 두 과학자의 증언으로, 이보다 더 생생할 수 없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11월 30일자 '북카페'
 - 동아일보 2019년 11월 30일자 '150자 맛보기'
 - 한국일보 2019년 12월 6일자

최근작 :<남극점에서 본 우주>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과 천문학을 공부했고 미국 애리조나대학교에서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물리학과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23년 10월부터 카이스트 물리학과에 부임해 전파천문학과 우주론 연구를 이어나가며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남극점에서 본 우주》(공저)를 썼고 《오늘 밤은 별을 볼 수 없습니다》를 옮겼다.
최근작 :<남극점에서 본 우주>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시공사   
최근작 :<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서치 인사이드>,<옳은 실패>등 총 837종
대표분야 :여행 1위 (브랜드 지수 529,356점), 음악이야기 1위 (브랜드 지수 55,500점), 과학소설(SF) 5위 (브랜드 지수 166,03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