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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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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마다 새로운 미덕을 만나는 미래의 고전, 《조금만, 조금만 더》의 한국어판 100쇄 기념판. 이를 통해 작품이 가진 감동과 메시지를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더 많은 새로운 독자들을 만날 기회의 장으로 삼고자 한다. 더불어 주인공 윌리와 인디언 얼음 거인의 박진감 넘치는 썰매 경주를 그대로 담은 리커버 표지와 견고한 양장은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함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작은 농가에서 할아버지, 개 번개와 사는 윌리에게 큰 불행이 닥친다. 건강하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삶의 의욕을 잃고 침대에서 생활하게 된 것이다. 윌리는 할아버지 대신 농장을 떠맡게 되고,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해야 한다. 게다가 농장을 뺏기지 않으려고 개 썰매 대회에서 얼음 거인과 맞서 싸워야 하지만, 윌리는 슬퍼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할아버지의 말을 믿기 때문이다.

어린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할 거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에게 윌리는 낯선 존재다. 사실 어린이들도 어른들처럼 슬픔, 기쁨, 불안, 두려움같이 감정의 결을 느끼고 표현할 줄 아는 존재인데 말이다. 1974년 로키산 전설을 바탕으로 쓰인 윌리의 눈부신 활약은 ‘한번 해 봐야겠다.’는 용기를 심어 주고, 어린이라는 존재가 스스로 자랄 수 있는 작은 어른이라는 믿음을 준다.

1. 할아버지의 고민
2. 농장 주인 꼬마 윌리
3. 이른 저녁의 질주
4. 낯선 방문객
5.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6. 전설적인 인디언 얼음 거인
7. 만남
8. 결전의 날
9. 달려, 번개! 달려!
10. 조금만, 조금만 더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서울신문 2019년 11월 8일자 '어린이 책'

할아버지와 개 번개와 함께 사는 열 살 소년 윌리. 할아버지와 윌리는 와이오밍주의 작은 마을에서 감자를 키우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몸져눕게 된 할아버지는 말을 하지도, 움직이지도 못한 다. 나라에서 부과한 과도한 세금을 낼 수 없어 농장을 빼앗길 처지가 되자, 그로 인한 근심 탓에 마음의 병을 얻게 된 것이다. 세금으로 낼 오백 달러를 어떻게 구해야 할지 막막해하던 윌리는 우연히 마을에서 열리는 개 썰매 경주 대회의 상금이 오백 달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윌리는 경주에 나가기로 마음먹지만, 주위 어른들은 모두 말린다. 그 대회에는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는 전설적인 인디언 얼음 거인 역시 출전하기 때문이다. 과연 윌리는 얼음 거인을 꺾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최근작 :<광합성 소년>,<조금만, 조금만 더>,<조금만, 조금만 더 (100쇄 기념 특별판)> … 총 3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56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서 태어나, 브라운대학교와 여러 아트 스쿨에서 공부했다. 보스턴 어린이 미술관에서 화가로 일했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플리머스의 순례자》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받았고, 미국 원주민 부족 이야기를 그린 《파괴의 날의 사람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생일 나무》, 《엉겅퀴》, 《주인 없는 고양이》 들이 있다.
최근작 :<두루두루 창조 이야기>,<두근두근 변신 이야기>,<요모조모 자연 이야기> … 총 428종 (모두보기)
인터뷰 :책으로 나만의 친구를 만들어요 - 2001.11.16
SNS ://twitter.com/exkur
소개 :

시공주니어   
최근작 :<잡아먹혀 봅시다>,<코드네임 숏컷>,<코드네임 X 렛츠런 3 : 이탈리아>등 총 1,386종
대표분야 :외국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2,804,744점), 그림책 2위 (브랜드 지수 3,127,503점), 그림책 3위 (브랜드 지수 222,86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