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같은 열정으로 수학을 위해 일생을 산 사람들을 소개하는 <Math Challenger 수학 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의 네 번째 권이 책으로 엮어졌다. 격변기의 프랑스에서 수학과 혁명에 몸 바친 천재 수학자, 갈루아를 소개한다. 갈루아의 어린 시절부터 혁명에 뛰어들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젊은 나이에 왜 목숨을 잃어야만 했는지 흥미진진하게 그린다.
동화처럼 술술 읽을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풀어 썼고, 오랜 시간 공들여 그린 삽화들이 생생함을 더해 준다. 마지막에는 갈루아가 수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업적, 그리고 그를 대표하는 '군 이론'을 알기 쉽게 정리해 두었다. 재미있게 이 책을 읽고 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물론, 더 이상 수학 이론을 어렵고 까다로운 것으로 여기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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