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슈필라움’의 심리학
1st #시선 #마음
일찍 배가 끊기는 섬
‘눈이 작은 사람’은 만만하지 않았다
2nd #물때 #의식의 흐름
배에서 해 봤어요?
멍한 시간
3rd #미역창고 #바닷가 우체국
미역창고美力創考
섬과 편지 공화국
■여수의 봄
4th #불안 #탈맥락화
걱정은 ‘가나다순’으로 하는 거다!
매번 나만 슬프다!
5th #열등감 #욱하기
꼬이면 자빠진다!
열 받으면 무조건 지는 거다!
6th #삶은 달걀 #귀한 것
당신의 행복 따윈 아무도 관심 없다!
누가 방울토마토를 두려워하랴
우리는 ‘귀한 것’에 꼭 침을 바른다
■여수의 여름
7th #기억 #나쁜 이야기
불안한 인간들의 나쁜 이야기
냉소주의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
8th #감정 혁명 #리스펙트
너만 아프냐? 나도 아프다!
‘어머 오빠’, 그리고 ‘좋아요!’
9th #민족 #멜랑콜리
지난 시대의 멜랑콜리
자동차, 섹스숍, 그리고 통일
■여수의 가을
10th #아저씨 #자기만의 방
아저씨는 자꾸 ‘소리’를 낸다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부터 바꿔야 한다
11th #저녁노을 #‘올려다보기’
여수 앞바다에는 섬만 수백 개다
멀리 봐야 한다, 자주 올려다봐야 한다
12th #관대함 #첼로
섬은 곡선이다
태풍 후의 낙관적 삶에 대하여
■여수의 겨울
조금 긴—에필로그_ 천국에서는 ‘바닷가 해 지는 이야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