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인류가 우주를 향해 내디딘 첫 발자국은 SF 한 권에서 시작됐다. 소소하지만 흥미로운 우주탐사의 비밀들부터 우주 생활권을 누릴 ‘호모 아스트로룸’ 시대를 앞둔 오늘까지. NASA 현역 엔지니어가 직접 들려주는 우주와 생명의 신비를 담은 책이다. 현실은 오늘도 책상 앞이지만 상상력은 성간우주 너머로 향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단 한 권의 우주탐사 연대기다.
: 우주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는 다양하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어서일 수도 있고, 망원경으로 처음 본 토성의 고리에 감동을 받아서일 수도 있고, 우주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 때문일 수도 있고, 우연히 읽은 책 한 권 때문일 수도 있다. 쥘 베른의 책이 로켓 개발의 선구자들에게 우주에 대한 열망을 키워주었듯이 이 책도 많은 사람들을 새로운 우주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이 잘 보여 준다. : 엔지니어이기 전에 쥘 베른의 소설을 읽고 우주를 꿈꾸던 스페이스 키드였던 저자가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우주탐사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거기다 전 세계 우주 덕후들이 애정하는 만화 『우주형제』 작가, 쓰야 고야마의 삽화와 추천이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 책을 덮을 때쯤 당신은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충만한 스페이스 키드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