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세계문화전문가) 
: 21세기는 다원화 시대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게 될 우리 아이들은 부모 세대보다 훨씬 다양한 국제문화에 익숙해져야 한다. 지구촌 모든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려면 호기심이 왕성한 어릴 때 세계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것이 좋다.
이 책에 등장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은 아이들의 감정 소통을 대신해 주는 친근한 존재들이다.
독서를 통해 이런 친구들과 함께 세계 여행을 하듯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쌓는다면 지구촌을 무대로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평생 간직할 지식 보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제임스 후퍼 (영국 출신 모험가) : 제가 모험을 하는 이유는 모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경험은 창의력을 키워주고, 꿈을 갖게 하고 자신감을 키워 줍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넓은 세상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분명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재미도 있고요!
아무리 좋은 것도 즐겁지 않으면 하고 싶지 않잖아요.
이 책으로 아이들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꿈의 크기를 키울 수 있을 거예요. 그것도 즐겁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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