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일본 가전업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발뮤다의 제품은 하나같이 아름답고, 새롭다. 써본 사람들은 평생 곁에 두고 쓰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제품이 나오면 사용자 경험이 곧바로 마케팅이 되어 대히트를 친다. 그린팬을 출시하고 세 명이었던 직원은 팔 년이 지나 100명이 넘었고, 매출은 이백 배 가까이 불었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발뮤다 제품의 전반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중시하는 철학이 스며 있다. 기능과 디자인이 직관적이라 소비자가 학습하지 않아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데, 더욱 놀라운 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까지 제공한다는 것이다.

자연의 산들바람을 구현한 그린팬,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더토스터, 아침의 로망 발뮤다더팟, 공기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도 바꾼다는 에어엔진까지. 발뮤다의 제품은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했고, iF 디자인 어워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그린팬을 출시한 이후 발뮤다의 모든 제품이 디자인상을 받았다.

이 책은 파산 위기의 1인 회사였던 발뮤다가 사람들을 끊임없이 매료시키는 제품을 내놓는 혁신 기업이 되기까지, 창업자 테라오 겐의 특이한 인생 역정이 담겨 있다. 그는 감각과 느낌 하나하나를 집약시켜, 아름답고 새롭고 가치 있는 경험을 가전에 구현했다. 발뮤다의 핵심에는 예민한 감수성과 주변의 시선을 태워버릴 만큼 뜨거운 열정이 있다.

첫문장
인생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최근작 :<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소개 :

arte(아르테)   
최근작 :<비곗덩어리>,<마더>,<헬렌 켈러>등 총 481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17위 (브랜드 지수 118,451점), 에세이 27위 (브랜드 지수 266,9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