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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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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은 '전쟁'이란 말로 표현 가능할 만큼 치열하다. 각 기업의 경영자들은 이제 경제경영서를 넘어 인문서에서 새로운 통찰을 구하고 있다. 즉, '인문경영(人文經營)'인 셈이다. 이는 세계적인 흐름으로 인문경영은 깊이를 추구해야 진정한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즉 문.사.철(文.史.哲)로 표현되는 인문학적 깊이가 '건널 수 없는 차이와 통찰'을 가져온다.
지난 2005년 8월부터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에서 CEO를 위한 인문학 조찬특강 '메디치21'의 리딩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정진홍 박사가 지난 3년간 진행한 강의를 책으로 펴냈다. 경영이 인문을 만나야 하는 이유를 한 마디로 말하면 '통찰의 힘'을 얻기 위해서다. 책은 경영적 차원에서는 물론 일상의 현장에서도 동일하게 중요한 키워드 10가지에 대해서 인문학적 깊이 읽기를 시도한다. 물론 그 목적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통찰을 얻기 위함이다. 역사와 심리학,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밑감으로 삼아, 각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끌어낸다. 저자 서문 ― 경영이 인문을 만나야 하는 이유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묻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통신교육기업별도서 수협 2009년 4분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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