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 46권.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 시리즈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46권은 노예 해방을 이룬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일생을 담았다.
링컨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성실히 노력하는 자세를 갖춘 인물로서 지금도 미국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손꼽힌다. 또한 1863년에 ‘노예 해방 선언’을 선포해 수백만 명에 이르는 노예에게 자유를 찾아 주었다. “사람은 누구나 자유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진리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노력한 링컨의 삶은 큰 교훈을 전한다.
최근작 :<양보하기 싫을 때는 어떻게 해요?>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일단 시작해 봐!> … 총 87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 출생. 26세에 첫 장편 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로 많은 독자와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뒤 『삼오식당』, 『나의 이복형제들』,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천사의 세레나데』 등의 작품을 출간했습니다. 이후 동화 『재판을 신청합니다』, 『나는 개구리의 형님』, 『할머니의 정원』, 『방과 후 운동장 교실』, 『작아진 균동이』를 비롯해 청소년 소설 『구라짱』,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분야에... 서울 출생. 26세에 첫 장편 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로 많은 독자와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뒤 『삼오식당』, 『나의 이복형제들』,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천사의 세레나데』 등의 작품을 출간했습니다. 이후 동화 『재판을 신청합니다』, 『나는 개구리의 형님』, 『할머니의 정원』, 『방과 후 운동장 교실』, 『작아진 균동이』를 비롯해 청소년 소설 『구라짱』,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룡소
최근작 :<카이의 별난 산책> ,<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 사회학> ,<언제나 다정 죽집> 등 총 1,745종
대표분야 :그림책 1위 (브랜드 지수 4,407,343점), 국내창작동화 2위 (브랜드 지수 1,879,168점), 외국창작동화 2위 (브랜드 지수 2,181,781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기획위원 박이문, 장영희, 안광복
노예 해방을 이룬 미국 대통령, 링컨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46권 『링컨』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참여한 창작 위인 동화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준다.
46권 『링컨』은 노예 해방을 이룬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링컨의 일생을 담았다. 1998년 장편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설과 청소년 소설, 에세이를 발표해 온 작가 이명랑이 글을 쓰고,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노마콩쿠르 선정 작가인 오승민이 그림을 그려, 링컨의 삶을 흥미롭게 되살려 냈다.
링컨은 미국 켄터키 주의 작은 통나무집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링컨은 집안일을 거드느라 학교에 자주 갈 수 없었지만 이웃에게서 책을 빌려 읽으며 혼자서 공부했다. 링컨은 미시시피 강의 뱃사공, 가게 점원, 우체국장 겸 우편집배원으로 일하면서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을 돕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결국 링컨은 1834년에 일리노이 주 의원이 되어 정치가로서의 삶을 시작했고, 1860년에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서 대통령으로 당선되기에 이르렀다. 링컨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성실히 노력하는 자세를 갖춘 인물로서 지금도 미국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손꼽힌다. 또한 링컨은 1863년에 ‘노예 해방 선언’을 선포해 수백만 명에 이르는 노예에게 자유를 찾아 주었다. “사람은 누구나 자유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진리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노력한 링컨의 삶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
부록에서는 링컨이 주목했던 미국 노예의 역사를 소개한다. 또한 노예 제도와 미국 남북 전쟁과의 관계를 알아본다. 이어서 민주주의 가치를 일깨우며 링컨을 훌륭한 연설가로 기억하게 한 ‘게티즈버그 연설’에 얽힌 역사를 돌아본다. 또 우리나라 국회와 미국 국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통해서 국회가 어떻게 구성된 기관인지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링컨이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게 된 이유가 어린 소녀의 편지였다는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한다.
[시리즈 특징]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 큰 성공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연표로 쌓는 역사 지식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등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다.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서는 세종 대왕, 김구, 최무선, 신사임당, 윈스턴 처칠, 마리 퀴리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발 앞서, 한층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작가들의 참여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는 공지희, 유은실, 임사라, 한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이경석, 김홍모, 유승하, 장차현실 등 회화와 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화가들, 정영목, 유시주, 이다희 등 솜씨 좋기로 유명한 번역가들이 대거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