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프랑스 남부의 리옹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파리에 살면서 영화 시나리오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쓰고 있다. 어린이들의 행동과 감정의 미묘한 움직임을 묘사하는 그 특유의 긴장미 넘치는 문체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 어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 '텔레라마' 지에서 주관하는 문학상, 텔레비전 문학상, 그리고 데뷔작을 위한 공쿠르 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파스칼의 실수》, 《내가 대장하던 날》 들이 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입니다. 1947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 학교에 다니면서 처음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딸 발랑틴과 아들 가브리엘에게서 영감을 얻어 만든 〈발랑틴〉과 〈펭귄 비분데〉 시리즈를 비롯해 독창적이면서도 단순한 이야기들로 수십 권의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유모차 나들이》 《별 하나 나 하나》 《꼬마 원시인 크로미뇽》《올가는 학교가 싫다》 《파스칼의 실수》 《하얀 올빼미와 파란 생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