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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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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판매되며 ‘어린이 과학책의 교본’으로 자리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의 새로운 시리즈이다. 이번에 출간한 9권에서는 ‘바다 생물’과 ‘새’를 주제로 다룬다. 바닷속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새는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신나는 탐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동물들이 사는 다양한 장소’와 ‘동물의 한살이’에 관한 과학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동물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 함께 수영장에 가기로 한 날, 프리즐 선생님은 엉뚱하게 바다로 아이들을 데려간다. 바위 사이에 고여 있는 바닷물 속으로 풍덩 빠진 과학탐험대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소라게로 변신하는데…. 따개비, 청각, 불가사리, 말미잘 등 다채로운 바다 생물을 만나고, 소라게의 껍데기에 관한 비밀을 엿본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과학탐험대는 하늘에 사는 동물인 ‘새’를 만나러 현장 학습을 떠난다. 울새를 보고 싶어 하던 키샤와 카를로스는 마침 교실 창밖에서 날아가는 울새를 발견한다. 울새를 쫓아 모두 스쿨버스 타고 출동! 과학탐험대는 엄마 새가 둥지에서 알을 품고, 마침내 부화한 아기 새가 쑥쑥 자라 하늘을 훨훨 날기까지, 뭉클한 새의 한살이 과정을 살펴본다. 풍덩, 바다 생물을 만나자!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유머와 과학이 훌륭한 콤비를 이룬 책이에요. 최고! : 책 한 권에 두 가지의 이야기가 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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