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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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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출간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팔린 과학 그림책 시리즈 '신기한 스쿨버스'를 뒤이은 과학 동화 시리즈로, 인체, 땅속, 바닷속으로 과학 현장 학습을 떠나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 톡톡 튀는 아널드와 친구들, 마법의 변신 버스 등 더욱 강력해진 기존 캐릭터들이 이번 시리즈에 모두 등장한다.
5권에서는 어느 화창한 아침, 프리즐 선생님이 카드 빈칸 채우기 게임을 하자며 ‘신기한 스쿨버스’를 출동시킨다. 각 카드에는 몸의 다섯 가지 감각에 대한 문장과 함께 빈칸이 있는데…. 아이들은 빈칸에 해당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맞추기 위해 소풍 나온 여자아이의 귓속으로 들어간다.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귀, 눈, 혀 등을 차례차례 통과하는 아이들은 과연 빈칸을 모두 채우고 게임을 끝낼 수 있을까? 이어지는 에피소드에서는 신기한 스쿨버스가 나방으로 변신하여 신비로운 동물 거미를 추적하러 떠난다. 아이들은 프리즐 선생님의 친구 샬롯 아주머니의 집 뒤편에서 엄청나게 많은 거미들을 발견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미줄에 걸려 버리는데…. 선생님과 아이들은 거미줄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뇌도 냄새를 맡는다고?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유머와 과학이 훌륭한 콤비를 이룬 책이에요. 최고! - 레이첼 : 아이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포착한 그림! 책 속 현장 학습에서 배울 게 정말 많아요! - 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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