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 부모들이 아이를 기르며 흔히 어려움을 겪는 목욕하기, 잠자기, 아침에 일어나기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사과하기, 고마워하기, 공중 예절, 울며 떼쓰지 않기 등 배려와 공동체 생활 예절까지 두루 일깨워 주는 건강한 그림책이다.
의인화된 귀여운 채소 캐릭터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뭐든 스스로 해 나가는 채소 친구들을 보면서 아이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최근작 : | … 총 32종 (모두보기) | 소개 : | 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재미있는 일본 책을 골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빠앙! 기차를 타요』. 『비 오는 날의 소풍』, 「아기 말놀이 초점책」 시리즈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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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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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 <카이의 별난 산책>,<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 사회학>,<언제나 다정 죽집>등 총 1,745종 |
대표분야 : | 그림책 1위 (브랜드 지수 4,406,076점), 국내창작동화 2위 (브랜드 지수 1,876,841점), 외국창작동화 2위 (브랜드 지수 2,181,139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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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 채소 친구들과 함께 놀며 익히는 건강한 생활 습관!
채소가 좋아지는 생활 습관 그림책
「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는 부모들이 아이를 기르며 흔히 어려움을 겪는 목욕하기, 잠자기, 아침에 일어나기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사과하기, 고마워하기, 공중 예절, 울며 떼쓰지 않기 등 배려와 공동체 생활 예절까지 두루 일깨워 주는 건강한 그림책이에요. 특히 의인화된 귀여운 채소 캐릭터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뭐든 스스로 해 나가는 채소 친구들을 보면서 아이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지켜야 할 예절이 있어요.
오늘은 채소 유치원 친구들이 지하철을 타고 소풍을 가요.
“덜컹덜컹 출발!”, “와하하 깔깔, 까르르까르르.” 신이 난 채소 유치원 친구들이 큰 소리로 웃고 떠들고 있어요. 놀란 숙주나물이 다가와 “쉿, 쉿, 쉬잇!” 속삭여요. 숙주나물은 설레는 마음은 알지만 다른 친구들이 놀라지 않도록 조용히 말하자고 얘기해 주지요. 지하철, 식당 같은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 채소를 싫어했던 아이들도 채소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책
이 책에 등장하는 채소 친구들은 실제의 생김새를 많이 닮아 있답니다. 기분에 따라 요리조리 수염을 흔드는 기다란 옥수수, 방울토마토는 탱글탱글 동그란 몸으로 통통 튀어 오르지요. 책을 본 아이들은 채소 친구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실제 채소의 이름과 생김새를 떠올리게 됩니다. 평소에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라도 이 책에서 만나는 귀여운 채소 친구들을 보며, 채소를 친숙하게 느끼게 될 거예요.
■ 쉽고 단순한 말놀이로 어휘력이 쑥쑥!
아이들은 20개월 전후부터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합니다. 주변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나면서 질문이 많아지고, 빠른 속도로 새로운 어휘를 익혀 가지요. 이 책은 단순한 문장과 반복된 상황을 보여 주어 3~4세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읽을 수 있습니다. 또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생동감 있는 말맛을 더해 주며 아이들의 언어 감각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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