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 부모들이 아이를 기르며 흔히 어려움을 겪는 목욕하기, 잠자기, 아침에 일어나기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사과하기, 고마워하기, 공중 예절, 울며 떼쓰지 않기 등 배려와 공동체 생활 예절까지 두루 일깨워 주는 건강한 그림책이다. 특히 의인화된 귀여운 채소 캐릭터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뭐든 스스로 해 나가는 채소 친구들을 보면서 아이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최근작 : … 총 32종 (모두보기) 소개 :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재미있는 일본 책을 골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빠앙! 기차를 타요』. 『비 오는 날의 소풍』, 「아기 말놀이 초점책」 시리즈 등이 있다.
비룡소
최근작 :<별을 읽는 시간> ,<갬빗 : 훔쳐야 이긴다> ,<하리하라의 과학 배틀> 등 총 1,761종
대표분야 :그림책 1위 (브랜드 지수 4,374,641점), 국내창작동화 2위 (브랜드 지수 1,831,660점), 외국창작동화 2위 (브랜드 지수 2,165,432점)
상큼 발랄 채소 친구들과 함께 놀며 익히는 건강한 생활 습관!
채소가 좋아지는 생활 습관 그림책
「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는 부모들이 아이를 기르며 흔히 어려움을 겪는 목욕하기, 잠자기, 아침에 일어나기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사과하기, 고마워하기, 공중 예절, 울며 떼쓰지 않기 등 배려와 공동체 생활 예절까지 두루 일깨워 주는 건강한 그림책이에요. 특히 의인화된 귀여운 채소 캐릭터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뭐든 스스로 해 나가는 채소 친구들을 보면서 아이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정리 정돈도 재미있는 놀이가 되어요!
재미있는 놀이 끝! 어, 아직 끝나지 않았대요. 정리 정돈 놀이가 남았거든요. 울랄라 채소 유치원 친구들과 정리 정돈 놀이 해 볼까요? 그림책과 인형은 제자리에서 토닥토닥 재우고, 블록은 색깔별로 바구니에 담지요. 누가 빠른지 시합하며 정리 정돈하니까 어느새 주변이 말끔해졌네요. 가지고 논 장난감은 스스로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이에요.
■ 채소를 싫어했던 아이들도 채소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책
춤추기를 좋아하는 양배추는 발레리나처럼 춤을 추며 그림책을 정리해요. 노랑, 초록, 빨강 피망은 각각 자기의 색깔과 같은 색깔의 블록을 제자리에 넣지요. 조금은 느리지만 우직한 호박은 커다란 몸집을 이용해 불도저처럼 장난감을 정리하고요. 이 책에 나오는 채소 친구들은 실제 채소의 생김새를 많이 닮아 있어요. 아이들은 채소 친구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채소의 이름과 생김새를 떠올리게 되지요. 평소에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라도 이 책에서 만나는 귀여운 채소 친구들을 보며 채소를 친숙하게 느끼게 될 거예요.
■ 쉽고 단순한 말놀이로 어휘력이 쑥쑥!
아이들은 20개월 전후부터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합니다. 주변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나면서 질문이 많아지고, 빠른 속도로 새로운 어휘를 익혀 가지요. 이 책은 단순한 문장과 반복된 상황을 보여 주어 3~4세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읽을 수 있습니다. 또 그림과 절묘하게 섞인 폴짝폴짝, 콩콩, 깡충깡충, 슈욱, 휘익 등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책 읽는 재미가 높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