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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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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에즈라 잭 키츠 수상작. 아이의 호기심과 관찰력 가득 담긴 시선으로 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아름답고도 서정적으로 담긴 그림책이다. 그림책은, 어느 월요일 아침 호기심 많은 주인공 소년 다니엘이 자주 가던 공원 입구에서‘공원에서 시를 만나요. 일요일 6시’라는 작은 안내문을 발견하는 데서 시작한다. 처음‘시’라는 단어를 접한 다니엘은 호기심이 생긴다.
시가 대체 뭘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던 다니엘은 공원의 동물 친구들을 찾아 묻기 시작한다. 시를 찾기 위해서 일요일 모임이 있기 전까지 매일매일 거미, 청설모, 다람쥐, 개구리, 거북이 등 여러 친구들에게 시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한다. 새로운 동물들을 만날 때마다, 동물들은 “시가 뭔지 아니?”라는 다니엘의 물음에 저마다 자신의 시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 호기심 많은 소년 다니엘이 떠나는 일주일간의 시 여행 : 자연의 찬란함을 가득 담은 환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다! : 시만이 가진 특별함과 아름다움을 그린 그림책.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경향신문 2018년 10월 19일자 '어린이 책' - 조선일보 2018년 10월 27일자 '한줄읽기' - 한겨레 신문 2018년 10월 25일자 - 동아일보 2018년 10월 27일자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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