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쥐 오웬이 너무나 사랑하는 담요 '뿌뿌'. 부모들은 오웬이 학교에 갈 때가 다 되었는데도 담요를 손에서 놓지 않자 걱정하기 시작한다. 이웃집의 족집게 아주머니는 뿌뿌의 부모에게 담요떼는 법을 알려주지만, 오웬의 완강한 저항으로 계획은 실패한다.
오웬에게 뿌뿌는 치과를 갈 때나 학교를 갈 때 등 어렵고 힘들 때 늘 함께 해주는 친구이다. 뿌뿌없는 생활이란 생각하기도 싫은 오웬, 하지만 긴 담요를 질질 끌고 돌아다니는 오웬의 모습은 솔직히 걱정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엄마의 기지로 모든 걱정거리가 해소된다. 뿌뿌를 꼭 필요로 하는 오웬은 뿌뿌와 떨어지지 않아도 되고, 부모들은 담요를 끌고 다니는 다 큰 아이를 보지 않아도 된다. 어떻게냐구? 바로 엄마가 뿌뿌를 굉장히 많은 수의 손수건으로 재활용했단다.
이제는 조그맣지만 수없이 많은 뿌뿌들을 데리고 오웬은 어디에나 간다. 아주 즐겁게, 이웃집의 족집게 아주머니와 기쁜 인사도 하면서! 1994년 칼데콧 명예도서상 수상.
수상 :2016년 칼데콧상, 2014년 칼데콧상, 2005년 칼데콧상, 1994년 칼데콧상, 0 년 뉴베리상(외서), 0 년 칼데콧상(외서) 최근작 :<바닷가 작은 집> ,<겨울은 여기에!> ,<코끼리 행진> … 총 478종 (모두보기) 소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50여 권의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2020년 미국도서관협회가 선정하는 아동문학 유산상을 받았고 2016년 《조금만 기다려 봐》로 칼데콧 명예상과 닥터수스 명예상을, 2005년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로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
최근작 :<바닷가 작은 집> ,<겨울은 여기에!> ,<코끼리 행진> … 총 478종 (모두보기) 소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50여 권의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2020년 미국도서관협회가 선정하는 아동문학 유산상을 받았고 2016년 《조금만 기다려 봐》로 칼데콧 명예상과 닥터수스 명예상을, 2005년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로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
비룡소
최근작 :<플레이 볼> ,<왕구리네 떡집> ,<꼬마 악어는 친구들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 등 총 1,759종
대표분야 :그림책 1위 (브랜드 지수 4,388,309점), 국내창작동화 2위 (브랜드 지수 1,851,108점), 외국창작동화 2위 (브랜드 지수 2,170,92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