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 조선족 가이드를 위하여
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2. 보기만 해도 아픈 감자
3. 강 여사의 마중
4. 순임 님의 유머
5. 용돈 싸움
6. 제자가 담근 막장
7. 나를 깨우는 목소리
8. 기(奇) 시스터스
9. 승우의 바이올린 독주회
10. 거창한 사인(sign)
11. 발 마사지하는 여인들
12. 700만 가지 불가사의(不可思議)
13. 하 서방 고마워
14. 탐험가에 대한 승우의 생각
15. 조선족 가이드를 위하여
16. 죄지을 틈이 없는 사람들
17. 받은 선물 나누기
18. 내 친구의 어록(語錄)
19. 마른 고사리 삶는 법
20. 보리 풋바심
21. 어머니 손 좀 만져 봅시다
22. 주님 날개 밑에서
23. 사람은 죽어 봐야 안다지만
24. 아버지의 편견
25. 이 고운 산야(山野)에서
26. 영암의 신지식인
2부 | 그 아픈 시간에
1. 그 아픈 시간에
2. 기형도의 시
3. 노병사(老兵士)의 집
4. 앵두로 쓴 동화
5. 다사다망(多事多忙)한 남영희 님
6. 칠보 가는 버스 안에서
7. 외나로도에 가서_ 내가 천천히 운전할게요
8. 외나로도에 가서_ 문 선생님
9. 외나로도에 가서_ 쑥섬에서 들은 막간의 얘기
10. 외나로도에 가서_ 문 선생님 부부의 결혼반지
11. 외나로도에 가서_ 일을 다스리는 사람
12. 외나로도에 가서_ 면(面) 체육대회
13. 외나로도에 가서_ 사람이 먹어도 괜찮은 커피
14. 외나로도에 가서_ 주님이 보낸 특파원
15. 외나로도에 가서_ 갑숙 님의 이웃사촌
16. 누가 내 집에 오겠다고 하면
17. 화장지와 손수건
18. 냉커피 드세요
19. 구 선생님의 용돈
20. 선물 이상의 것
21. 미시즈 일본
22. 해남 부인의 시(詩)
23. 낮말도 밤말도 하나님이 들으시고
24. 어느 신(神)이, 어느 신(神)이
25. 적극적인 표현이 좋을 때
26. 아직 세상은 따듯하네요
27. 아이 엠 초보(初步)
3부 | 어마어마한 사랑의 빚
1. 경주에 가고 싶은 이유
2. 명애 님
3. 석굴암 불상 앞에서 본 여학생들
4. 천마총 유물보다 더 귀한 것
5. 미인은 기다려야지요
6. 나를 꿰뚫어 보는 명선 님의 시선
7. 울진군 온양읍 차현주 님
8. 누룽지 만드는 여인
9. 아아 명숙 님 그리워
10. 포항에서 꼭 만나야 하는 사람
11. 강아지도 못마땅히 여기는 걸 안다
12. 내가 나에게 하는 경고
13. 박 서방 멋져!
14. 배려하지 못하고 하는 사과
15. 친구 셋이 헤어지는 환승역에서
16. 어머니는 어째도 괜찮아
17. 꽃 자랑은 해도 되나
18. 일용할 양식만 주신다
19. 어마어마한 사랑의 빚
20. 만발한 파꽃을 보면서
21. 노인석에 누워 있는 사람
22. 스트레스 제로
23. 나그네로 살다 보니
24. 어느 누구도 나보다 낫다
25. 손가락 고구마
26. 아픈 친구를 생각하면서
4부 | 내 집으로 가야지
1. 존경하는 아내 박정자 선생에게
2. 강사, 작가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3. 이건 무슨 그리움일까
4. 5분 거리에 있는 내 꽃밭
5. 꽃이 시드는 소리
6. 벚꽃은 절세미인인가
7. 여진 님에게
8. 범죄하기 이전의 하와처럼
9. 여섯 사람의 헌신으로
10. 수박 껍질 버리지 마라
11. 기일혜 님 따라다니기
12. 위대한 수국이라고나 할까
13. LA 야산의 야생화
14. 습관적 영성
15. 가장 아픈 외로움
16. 엘리베이터 안에서
17. 어느 결혼 조건
18. 벌교 친구 송양엽 님
19.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20. 당신은 무슨 재미로 사나
21. 고흐의 아몬드꽃
22. 대부도 노래방
23. 울산에도 내 집이 있다
24. 우리 엄마는 안 약해요
25. 이 어찌할 수 없는 삶을
26. 이 더위도 지나가리라
27. 그분이 사는 곳이라면
28. 박이순 님 이사 가는 날
29. 내 집으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