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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 세계를 뒤흔든 가장 큰 화두 ‘챗GPT 열풍’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변화가 빠른 첨단 테크놀로지 업계에서 30년 동안 경험을 쌓고 20개 이상의 기업을 공동 창업한 연쇄 창업자로서, 모 가댓 만큼 미래의 인공지능이 어떻게 기능할지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전문가가 또 있을까? 세계적인 기업 구글X의 공학자이자 전 신사업책임자(CBO)로 알려져 있는 그가 베스트셀러 《행복을 풀다》 이후 6년 만에 자신이 몸담아온 전문 분야 AI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기계들이 우리 삶을 완전히 책임질 수 있는 문명 시대가 오고 있다. 초대형 AI가 지배하게 될 세상에서 인공지능과 공존하려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고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에 대해 유발 하라리는 “친밀한 AI가 가장 위협적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인간보다 더 친근하고 인간다운 인공지능이 개발될수록, 우리가 그 대상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여 올바른 방향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 가댓은 오랜 기간 테크놀로지 업계에서 몸담으며 인공지능 발흥에 기여한 것은 물론 인간보다 영리한 기계가 만들어지는 것을 가까이서 지켜본 장본인으로서, 지난 역사와 발자취를 훑어보면서 AI가 불러올 여러 가지 문제점과 해결점을 찾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 스스로 자신 있게 “인간뿐 아니라 머지않아 인간보다 더 똑똑해질 인공지능에게 읽히려는 목적에서 이 책을 썼다”고 밝힐 만큼, 아주 강력하고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은 바람직한 미래를 우리 스스로 모색할 가능성을 찾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마인드 마이너, 《그냥 하지 말라》 저자)
: 몇 번의 혹독했던 인공지능의 겨울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싹이 움트는 것을 우리 인류는 처음으로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싹이 풍요의 여신 플로라의 코르누코피아일지, 아니면 재앙으로 가득 찬 판도라의 상자일지 우리는 매 순간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미 생업의 현장에서 자신이 하는 일이 “세 끼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는” 무언가에 의해 대체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지금 수준에 도달하는 데 75년이 걸렸다는 데 주목하는 사람이면,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들어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때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 예측할 가능성이 크다”라는 책 속 글처럼 우리는 새로운 개체의 의미를 간과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 태어난 아이는 기는 법을 배우고, 걷고, 말하고, 독립적인 생각으로 자립하기에 십여 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인공지능은 훨씬 빠르게 날아오를 수 있음을 저자 모 가댓은 주목합니다.
“인공지능을 연구하기 시작한 때는 컴퓨터 용량이 크지 않았고, 인공지능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정보가 그렇게 많지도 않았”기에 지금껏 제자리걸음처럼 보였던 숱한 시도들은 이제 새장을 벗어난 새처럼 자유롭게 펼쳐 나갈 것입니다. 그 길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과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을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우리의 선택을 넘어선 인공지능의 도래에 따라올 ‘세 가지 필연적 사건’이 궁금한 분들에게, 그리고 우리가 연 상자가 판도라의 선물이라면 마지막 갇혀 있던 희망이라는 존재를 얻어내기 위한 힌트를 원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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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일보 2023년 6월 15일자 '200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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