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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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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넷플릭스의 기업문화를 창조하고 정착시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한 前 최고인재책임자 패티 맥코드가 쓴 넷플릭스 기업철학의 정수다. 그들은 어떻게 대단한 팀워크와 혁신적인 문제해결력, 탁월함을 가진 조직이 되었는가? 저자는 넷플릭스가 어떻게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탈바꿈하여 성장했는지, 그간의 시행착오와 분투의 과정을 자세히 밝힌다. 그리고 각 조직에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로드맵 역시 제안한다.

채용, 동기 부여, 훌륭한 팀 구축과 관련해서 저자는 대부분 기업이 모든 것을 잘못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동안 세계적인 대형 기술 회사에서 소규모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일하며 어떻게 조직이 느려지고 현실에 안주하는지, 직원들은 어떻게 냉소적으로 변해 가는지 패티 맥코드는 직접 봐왔다. 그리고 넷플릭스만이 아니라 실리콘밸리 여러 기업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파워풀》에 담았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_ 일을 하는 새로운 방식, 자유와 책임

1장 어른으로 대접하라
2장 도전에 대해 끊임없이 소통하라
3장 극도로 솔직해져라
4장 격렬하게 토론하라
5장 원하는 미래를 ‘지금’ 만들어라

6장 모든 포지션에 최적의 인재를 앉혀라
7장 직원의 가치만큼 보상하라
8장 멋지게 헤어져라

에필로그_ 변화를 실행하고, 문화를 만들라
감사의 글

첫문장
훌륭한 팀은 모든 팀원이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고, 그곳에 가기 위해서 뭐든지 할 때 만들어진다.

조준호 (LG인화원 사장)
: 우리 기업들이 한 번 더 도약하려면 고객이 원할 독창적인 상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체질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임직원의 애사심, 스피드, 일사불란, 실행, 경쟁적 행동 등으로는 더 이상 한계를 넘기 어렵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한계를 돌파하려면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력을 해방시켜 일에 몰두하도록 해야 한다. 회사가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되 개인의 자유와 책임 하에 전력을 다하여 일하도록 한다는 넷플릭스의 이야기를 읽으며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 필요한 인재를 그때그때 채용하여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벤처 기업적 상황이 한국 일반 상황과 좀 다르기는 하다. 그럼에도 개인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과제와 씨름하는 리더들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김봉진 (前 우아한형제들 의장, 『책 잘 읽는 방법』 저자)
: 자기계발의 논리에는 흔히 개인의 성공이 몇 가지 공식에 따라 가능할 것처럼 말하는 신화가 있다. 비슷하게, 기업의 조직문화에 대해서도 어떤 절대적인 정답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환상이 있다. 하지만 기업마다 처한 상황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정답만 있다고 할 수는 없으며 더 다양한 실험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 넷플릭스의 기업문화 역시 그런 맥락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성과를 내기 위해 구성원의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고, 토론을 통한 문제 해결 과정을 중시하는 문화는 특히 우리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고민해봐야 할 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동료, 협업, 자유, 책임, 목표와 성과, 성장… 기업문화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가치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곱씹어보게 된다. 기업을 경영하는 이, 창업을 준비하는 이에게 권한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창업자·CEO)
: 마법 같은 책이다. 통념에 맞서는 젊은 기업을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미디어그룹 회장, 《제3의 성공》 저자)
: 넷플릭스의 성공을 만든 문화에 대한 저자의 강렬한 경험이 담겼다.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고 싶다면 필독하라. 극도의 솔직함, 모든 것에 대한 토론, 미래에 대한 끈질긴 집중 등의 ‘넷플릭스 방법론’으로 21세기 비즈니스 환경에서 승리할 준비를 하게 한다. 독자는 우리가 함께하는 사람들 안에서 ‘어떻게 최고를 끌어낼 수 있을지’를 알게 되고, 도전하고, 즐기게 될 것이다.
로런 파월 잡스 (에머슨콜렉티브 창업자 겸 회장)
: 높은 성과를 내는 직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수십 년간 분투해온 전문가의 정수를 모아놨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 구성원이 함께 발전하고 목표를 뛰어넘는 일터를 디자인하는 데 ‘매우 중요한 가이드’를 우리에게 제공한다. 인재를 발굴하고 훈련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강렬한 통찰을 만나게 될 것이다. 탁월함을 추구하는 팀들이 상호 존중, 창의, 공감, 관용의 문화를 창조하는 과정을 읽다 보면, 당신의 조직에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로드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닐 블루먼솔, 데이브 길보아 (와비파커 공동 창업자 겸 CEO)
: 변화를 받아들이고 위대함을 좇는 조직을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방법론은 아주 명쾌하다. 리더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최근작 :<파워풀>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카디프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정치부, 증권부, 국제부, 부동산부에서 취재했다. 디지털경제 시대에 사람과 기업, 거버넌스가 즐겁게 어우러지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대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동대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국제부, IT과학부 등을 거치며 혁신을 이끄는 사람, 기술, 문화에 대해 취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최근작 :<세상에 사라져야 할 곤충은 없어>,<마이크로 리추얼: 사소한 것들의 힘>,<나는 회사 밖에서 월급보다 많이 법니다>등 총 661종
대표분야 :육아 1위 (브랜드 지수 222,021점), 경영전략/혁신 3위 (브랜드 지수 232,384점),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4위 (브랜드 지수 142,35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