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
저널리스트이자 인구.사회보장정책 전문가인 저자가 2017년부터 앞으로 약 100년간 벌어질 일을 연대순으로 살핀 것이 특징이다. 저출산.고령화가 초래할 미래상을 ‘인구 감소 캘린더’로 보여주고, 그 대책을 ‘10가지 처방전’으로 제시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 수 있다면 불확실성을 크게 줄이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과거에 어떤 일이 언제 있었는지 알고 싶을 때 찾는 것이 연표다. 연표를 보면 어떤 사건이 언제 발생했는가를 넘어 대개는 그 사건이 발생한 다양한 맥락까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에 어떤 일이 언제, 그리고 왜 발생할 것인지 소개하는 ‘미래 연표’다. 일본의 미래 연표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옥스퍼드대학 인구문제연구소의 데이비드 콜먼 교수는 한국을 ‘인구 문제로 소멸할 최초 국가’로 지목하기도 했다. 책 속의 정책 제안은 가파른 인구 감소가 예견되는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추천의 글
: “연표를 보면 어떤 사건이 언제 발생했는가를 넘어, 대개는 그 사건이 발생한 다양한 맥락까지 알 수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이 바로 미래에 어떤 일이, 언제, 그리고 왜 발생할 것인지 소개하는 미래 연표다. 인구 측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는 앞으로 일본과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점에서 일본의 미래 연표는 우리의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유용하다.” : “10년 후, 20년 후의 사회 변화를 고려한 사업 아이디어가 가득한 책” : “유례없는 인구 감소 시대의 실태를 소개한 미래의 연대기” : 세상은 마구 변하고 있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