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중연설가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가 집필한 <바보 빅터>의 어린이 버전이다. 실제로는 천재였음에도 스스로 바보라 믿으며 17년간을 ‘바보’로 살아왔던 멘사 회장 ‘빅터 세리브리아코프’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원작의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해석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깨닫게 해주는 감동 에세이이자 스스로 변화할 수 있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자기계발서다. 사회적 이슈를 넘어 당장이라도 내 아이의 일이 될 수 있는 ‘학교 폭력’, ‘왕따’ 문제 등 실제에도 있을 법한 흥미진진한 학교생활 이야기를 다루며, 부모들과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실생활의 갈등과 고민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누구에게나 숨겨진 재능과 가치가 잠재되어 있으며, 그것을 찾아낸다면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는 스스로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참된 지침서가, 아이들에게는 잠재된 자신감을 키워주는 훌륭한 지혜서가 되어줄 것이다.
빅터야, 괜찮아
학교로 간 빅터
바보 빅터
고마워, 괜찮다고 해줘서
못난이 로라
새봄 과학 축제
학부모 참관 수업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IQ 테스트
자신을 못 믿는 사람
광고판의 비밀
새로운 기회
천재가 된 바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