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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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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포크너가 어린이를 위해 지은 첫 작품이며, 2001년 칼데콧 명예도서상을 수상한 책. 끊임없이 움직이고, 큰 꿈을 품고 있으며, 눈앞에 닥친 모든 도전에 결코 뒷걸음치지 않는 꼬마 돼지 올리비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림은 아주 생생한 올리비아의 모습을 담아 놓았다. 꼬마 돼지 올리비아는 쉬지도 않고 돌아다닌다. 못질하고, 뛰고, 물구나무 서고, 공 차고, 만세를 했다가 달리기도 하고 줄넘기도 한다. 그리곤 혼자 지쳐 벌렁 누워있기도 한다.

책에서 쓴 색깔이라고는 흑백의 톤과 올리비아가 입은 옷 색깔, 즉 빨간 색뿐이다. 하지만 빨간 색은 얼마나 선명한지 통통 뛰고 있는 올리비아를 색깔로 상징화시켜놓은 듯 하다. 올리비아는 잘 뛰고, 잘 노는 것 만큼 생생한 표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올리비아가 했던 일'이란 아주 작은 에피소드들로만 이루어진 이 책이 묘한 매력을 주는 것은.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자기 감정 표현을 하는 어린 아이의 모습, 바로 그대로 올리비아가 책 속에 뛰어다니고 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엄마들을 위한 작은 책자가 책 속에 들어있다.

수상 :2001년 칼데콧상, 0 년 칼데콧상(외서)
최근작 :<올리비아는 스파이>,<올리비아의 두근두근 크리스마스>,<올리비아의 잃어버린 인형> … 총 164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의 그림책 작가이자, 무대 디자이너이며 의상 디자이너이다. 첫째 조카가 태어나자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서 ‘작은 돼지’를 주인공으로 한 '올리비아 시리즈'를 만들었고 이 시리즈로 유명해졌다. 이밖에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안녕하세요, 고양이 씨》가 있으며,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로 2001년에 칼데콧 상을 받았고, 《올리비아는 공주가 싫어!》 《올리비아의 잃어버린 인형》 《올리비아의 두근두근 크리스마스》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최근작 : … 총 106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어린이책, 청소년책, 성인책을 두루 기획하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외국 어린이책과 청소년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고맙습니다 선생님》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 《책이 좋은 걸 어떡해》 《내일은 달라질 거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