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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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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lection 시리즈. 해맑은 고양이, 울적한 고양이, 찌푸린 고양이, 씩 웃는 고양이. 그런데 이 고양이들은 어쩐지 좀 낯설고 특별해 보인다. 인도의 전통 예술을 계승하는 소수 민족 예술가들이 한 장면씩 정성스레, 재미나게 저마다의 고양이를 그렸다. 그리고 수제 종이 위에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인쇄하고 손으로 직접 제본하였다. 반은 그림책이고, 반은 핸드메이드 원화를 모은 갤러리인 셈이다.
: 오감에 기쁨을 주는 그림책 : 올해의 가장 기발한 작품. 정교히 아름답다. : 간결하고 영리한 텍스트와 눈에 띄는 그림으로 완성된 세련된 미학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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