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비티 시리즈.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예술 그림책이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과 함께할 수 있다. 책장을 넘기고 화면 여기저기를 눌러 볼 때마다 화려한 인터랙션이 펼쳐진다. 애플리케이션의 장점은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같은 장면이어도 누를 때마다 또 달라지는 다양한 모션에 지루할 틈이 없다.
지금은 잘 시간이라는 아빠와 조금만 더 놀고 자겠다는 꼬마 아들과 함께 떠나는 사랑스럽고 유쾌한 베드타임 스토리. 펠리컨이 구름을 만들어 내고 화분에서는 식물이 정글처럼 자라나고 사다리는 무지갯빛 실로폰으로 변해 멜로디를 연주하는 등 개구쟁이 꼬마는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으로 잠잘 시간을 자꾸자꾸 미룬다.
프랑스 방데에서 태어나 형제자매와 사촌들에게 둘러싸여 더없이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앙제 예술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해 왔습니다. 서른 살에 첫 그림책을 펴낸 뒤 지금까지 3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 《이제 잘 시간이야!》, 《쉿쉿쉿, 책 읽기 시작!》 들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155,952점), 그림책 3위 (브랜드 지수 2,770,669점), 그림책 13위 (브랜드 지수 61,752점)
추천도서 :
<한양 1770년> 저는 읽고 싶은 책의 표지, 뒷표지, 목차 그리고 머리말을 순서대로 읽어, 책에 대한 기대와 흥분 그리고 떨림의 독서를 충분히 즐긴 후에야 본문을 읽기 시작합니다. 소개하는 <한양 1770년>은 1770년 정월대보름 하루를 통해 조선 후기 생활사의 모든 것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작은역사> 시리즈 5권 중 한 권으로, 7년간의 지난한 작업을 통해 완성된 그림책이며, 편집, 기획, 디자인 포맷을 수출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읽은 이로 하여금 그림책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은은하고 따뜻하게 스며드는 예술 그림책,
감성을 키우는 새로운 차원의 독서
어린아이에게 스마트폰을 건네주는 것이 우려되는 부모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증강현실 그림책의 작동 방식은 아이들이 오히려 풍성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장을 넘어 쑥쑥 커지는 나무, 밤의 이슬을 머금고 부르는 노래, 부르르 떨며 톡톡 터지는 열매 등,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기에 충분하지요. 이렇게 어릴 때부터 다양한 표현 방식을 접한 어린이의 마음에는 독창적인 감성이 자라나게 됩니다. 은은하고 따뜻하게 스며드는 예술 그림책, 보림 증강현실 그림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빠와 아들의 침대로 가는 길
자러 가기 전에 자동차 한 번만 탈게요! 소방차도 한 번만 탈게요! 앗, 소방차가 멈췄어요. 침대로 가려면 이 언덕을 지나가야 하는데…. 내 친구 악어를 불러야겠어요! 우리의 개구쟁이 꼬마는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으로 잠잘 시간을 자꾸자꾸 미룹니다. 침대로 가는 길이 어찌나 길고 스펙타클한지요! 지금은 잘 시간이라는 아빠와 조금만 더 놀고 자겠다는 꼬마 아들과 함께 떠나는 사랑스럽고 유쾌한 베드타임 스토리.
AR 증강현실을 통해
평범한 일상이 신나는 모험으로
펠리컨이 구름을 만들어 내고 화분에서는 식물이 정글처럼 자라나고 사다리는 무지갯빛 실로폰으로 변해 멜로디를 연주해요. 이게 우리들의 평범한 집에서 귀염둥이 꼬마가 잠자러 가는 길에 일어나는 일이라면요? 증강현실 그림책에서는 가능하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책 속으로 들어가 꼬마와 한 패가 되어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보세요. 내 손이 닿을 때마다 평범한 일상이 신나는 모험으로 바뀌어요.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우리 어린이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그림책, 《이제 잘 시간이야!》.
★ 증강현실 그림책을 즐기는 방법
1.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애플리케이션 '증강현실 그림책'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세요.
2.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책을 보면… 그림책 속 장면이 마법처럼 살아날 거예요!
3. 화면을 터치하고, 문지르고, 간질이면… 주인공과 배경이 반응한답니다!
4. 이야기를 반복해서 읽어 보세요. 읽을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거예요.
아티비티 시리즈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따분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친구로 느끼길 원합니다.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을 지향합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