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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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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작가협회 우수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창신강의 신랄하고 유쾌한 풍자 우화소설. 집주인의 서재를 몰래 드나들며 인간의 언어와 문화를 익힌 생쥐 미라이. 지식에 눈뜬 미라이는 먹고 자는 것만 아는 생쥐들 사이에서 별종으로 통한다. 그러나 미라이의 지식 덕분에 생쥐들은 가까스로 죽음을 모면하게 되고, 쥐들의 세계도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는데…….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미라이와 그의 계획을 방해하는 또 다른 무리의 생쥐들,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대결, 투쟁과 모순이 마지막 장까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2년 06월 30일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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