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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갓 태어나서 첫돌에 이르기까지, 엄마 아빠가 아기의 신체발달과 언어·음률감각을 도울 수 있도록 우리 전래놀이를 소재로 한 그림책 겸 육아서이다. 신세대 엄마 아빠가 점차 잊혀져 가는 전래놀이를 아기와 함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동작하나 하나를 일상생활을 배경으로 정겨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각각의 성장과정에 맞는 전래놀이 22개가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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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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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강경에서 태어나 숙명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다. 1986년 옛이야기 그림책 《은혜 갚은 두꺼비》를 출간하면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그림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갯벌이 좋아요》 《반짝반짝 반디각시》 《쪽빛을 찾아서》 《으악, 도깨비다!》 《안녕, 꼬마섬!》 등이 있으며 《개구리네 한솥밥》 《견우 직녀》 등에 그림을 그렸다.

유애로 (그림)의 말
안녕하세요?
하늘이랑 바다랑... 을 그린 유애로 입니다. 우연히 방문한 곳에서 좋은 서평을 보고 감사드려요.
늘 그림책 작업을 하면서 제가 즐겁고 신이나서 표현한 부분은 독자께서도 영락없이 찾아내 줄 때는
마치 아이들이 꼼지락 거리며 몰래몰래 무언가를 만들어 엄마를 기쁘게 하는 마음이 되지요.

이 책을 만들 때에 우리의 전래동요가 성장단계에 맞추어 질 수 있다는 데에 깜짝놀랐고 흥미로웠지요. 지금의 신세대 엄마들이 우리의 정서가 담긴 옛 것을 자연스럽게 아기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바램으로요.

저는 젖살 오른 아기들이 너무너무 예뻐서 한번 꼭 만져 보거나 안아 주곤해요. 특히 하늘이처럼 보들보들한 머리가 바람처럼 서있거나, 바다처럼 깃털 머리(방구머리? )가 너무 귀여워서 주인공 아기의 캐릭터로 만들어 졌지요. 목말 태워 줄때 몇 가닥씩 뜯기는 아빠머리, 들어 올릴때 헤 벌어진 젖니 사이로 침이 줄줄~기어 다니며 온갖 것 헤집어 놓아도 사랑스럽기만 한 아기들에게 엄마의 따뜻한 음성으로 운율을 실어 읽어주고,같이 보며, 엄마랑 아가랑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꼼꼼히 들여다 보세요. 바쁘고 정신없는 중에도 아기의 턱받이 손수건과 아이의 스웨터를 만들어 주는 엄마의 사랑,아이랑 친구가 되어 주는 아빠의 사랑도 함께 느끼며 아름답게 사는 가족의 사랑이 아기에게 전해 진다면 이책을 만든 저는 정말 행복 할 거예요.
그리고 첫장면 서랍장 위에 얌전히 앉아있던 곰과 노랑 토끼의 움직임도요....

(2000년 9월 7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보림   
최근작 :<Pop-up 움직이는 달>,<보림 베스트 7종 세트 - 전7권>,<배티와 플라망고>등 총 570종
대표분야 :어린이를 위한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156,446점), 그림책 3위 (브랜드 지수 2,787,472점), 그림책 13위 (브랜드 지수 62,288점)
추천도서 :<한양 1770년>
저는 읽고 싶은 책의 표지, 뒷표지, 목차 그리고 머리말을 순서대로 읽어, 책에 대한 기대와 흥분 그리고 떨림의 독서를 충분히 즐긴 후에야 본문을 읽기 시작합니다. 소개하는 &lt;한양 1770년&gt;은 1770년 정월대보름 하루를 통해 조선 후기 생활사의 모든 것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작은역사> 시리즈 5권 중 한 권으로, 7년간의 지난한 작업을 통해 완성된 그림책이며, 편집, 기획, 디자인 포맷을 수출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읽은 이로 하여금 그림책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권종택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