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_ “노숙인이 노숙을 잘하도록 돕는다고요?”
1장 바하밥집, 문을 열다
컵라면 다섯 개를 들고 다리 아래로 / “저도 한때는 노숙인이었습니다” / 목사님을 형님 삼아 / 내 인생의 해답, 예수 그리스도
◔ 생명평화탁발순례단의 평화기도문
2장 “이분들은 예수님의 손님입니다”
예수님이 차려 주시는 밥상 / 사역의 원동력, 예배 / 혼자가 아닌 함께 / 월말 잔고는 제로로 만들어라 / 예수님이 초대하신 손님
◔ 밥집의 원칙과 철학
3장 포기하지 않는 기다림으로
내 인생의 썩은 내를 씻겨 주신 예수님 / “오늘도 저희는 기다립니다” / 함께 설 수 있을 때까지
◔ 다 같은 노숙인이 아니다
4장 지금, 바하밥집은
바하밥집의 영원한 큰형님 / 가난과 고통의 현장 속으로 /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하려면 낮은 자의 자리로 가라 / 맞춤형 자활이 필요하다 / 자활을 위한 바하밥집의 씨앗들 / 우리 모두의 밥집_ “희망백팩”과 “하루를 쓰다”
◔ 만두 동네 이야기
5장 바하밥집, 공동체를 꿈꾸다
배식에서 자활, 그리고 카페까지 / 공동체가 답이다 / “Brooks is here” / 가슴으로 낳은 아이, 승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