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되고 싶어 스스로를 부정하던 여우와 친구들이 벌이는 해프닝을 그린 <여우지만 호랑이입니다>는 유쾌한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미국어린이 도서관협회에서 글을 스스로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책에 수여하는 상인 닥터 수스 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학습성을 인정 받은 작품으로, 책을 읽는 아이들의 자존감뿐만 아니라 독서 능력도 쑥쑥 키워 줄 것이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시애틀에 살며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립니다. 《여우는 느리다》, 《여우와 점프 대회》, 《여우와 자전거 타기》 등 여우 시리즈를 만들고, 《여우지만 호랑이입니다》로 닥터 수스 상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간다아아!》로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습니다.
<모두 모여 후~ 생일 케이크> 꿈꾸는달팽이의 생일케이크 사운드북은 케이크와 초만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촛불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보며 제작한 책입니다 . 초를 향해 후 ~ 불면 불빛이 꺼지고 , 19 개의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고 안전하게 촛불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생일파티가 언제나 즐겁듯이 , 생일케이크 사운드북을 가지고 노는 우리 아이들의 시간 역시 언제나 즐거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