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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소설/시/희곡 분야 6위]
지상에 숟가락 하나
현기영 (지은이) | 실천문학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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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 3,600원 I 최고가 : 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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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2)

제주도 소설가 현기영씨의 자전소설. 한국 현대사의 심장부를 흐르는 서사성과 남도의 대자연 위에 펼쳐지는 서정성이 어우러져 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가슴 벅찬 유년의 기억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는 이 작품은, 진지하게 문학적인 고투를 계속하고 있는 필자의 열정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아버지
함박이굴, 시원
돼지코
집
증조할아버지
밤
조부모
아버지
외갓집
호열자
말굽쇠 낙인
학교
횃불
탈향(脫鄕)
흉조
묵은성
입학
봉앳불과 방앳불
살아남은 자들
헌병 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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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현기영

수상 :	2023년 대산문학상, 1999년 한국일보문학상, 1994년 오영수문학상, 1990년 만해문학상, 1986년 신동엽문학상
최근작 :	<[큰글자도서] 제주도우다 3>,<[큰글자도서] 제주도우다 2>,<[큰글자도서] 제주도우다 1> … 총 71종 (모두보기)
소개 :	1941년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버지」가 당선되어 창작활동을 시작한 이래, 제주도 현대사의 비극과 자연 속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소설집 『순이 삼촌』『아스팔트』『마지막 테우리』, 장편소설 『변방에 우짖는 새』『바람 타는 섬』『지상에 숟가락 하나』『누란』, 산문집 『바다와 술잔』『젊은 대지를 위하여』『소설가는 늙지 않는다』 등이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을 역임했으며,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오영수문학상... 1941년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버지」가 당선되어 창작활동을 시작한 이래, 제주도 현대사의 비극과 자연 속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소설집 『순이 삼촌』『아스팔트』『마지막 테우리』, 장편소설 『변방에 우짖는 새』『바람 타는 섬』『지상에 숟가락 하나』『누란』, 산문집 『바다와 술잔』『젊은 대지를 위하여』『소설가는 늙지 않는다』 등이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을 역임했으며,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을 받았다.

현기영 (지은이)의 말

이 소설을 쓰고 있는 동안 나는 무척 설레었고 행복했습니다.
잊혀진 내 유년의 기억을 좇아 찾아가는 그 시간 여행에서
나는 지난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살아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나를 키운 것은 부모님만이 아닙니다.
제주의 자연, 유년의 친구들, 중학 시절의 독서,
이런 것들이 나를 성장시키는데 큰 몫을 했고,
내 문학을 결정지은 토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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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나의 시적인 무녀 선녀 씨>,<목련 바라밀>,<요즘 입술>등 총 301종
대표분야 :	한국시 10위 (브랜드 지수 109,598점), 청소년 소설 24위 (브랜드 지수 38,084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26위 (브랜드 지수 88,22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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