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복음을 전하러 간 선교사들과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믿음을 지킨 이란 그리스도인들의 실제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동화 형식으로 담아낸 책이다. 나아가 이 책은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어떻게 다르고, 사람들이 왜 예수님을 알고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짚어줌으로써 아이들의 피상적인 신앙관을 구체화시켜준다.
각 이야기를 마칠 때마다 관련된 성경 본문을 읽을 수 있게 함으로써 성경이 삶 속에서 이해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란 지도와 국가 소개,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곁들여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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