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면서도 교육적인 내용을 엄선하여 꼭 필요한 전래동화 시리즈를 구성했다. 엄혜숙, 김향금, 신순재 등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어온 전문 작가들이 원작에 충실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알맞은 경쾌하고 즐거운 글들로 새롭게 엮었다.
또한 '들춰보는' 시리즈는 잘 찢어지지 않는 하드보드지 가운데 아이들에게 적합한 두께를 사용하여 견고하면서도 아이에게 안전하다. 작고 귀여운 아이에게 알맞은 중간 크기의 판형과 표지를 감싼 스펀지의 폭신폭신한 질감도 책의 특징.
| 수상 : | 2020년 권정생문학상 | 최근작 : | <또박또박 읽고 써요 ABC>,<깜깜한 밤 한 마리>,<옹진골 옹고집> … 총 364종 (모두보기) | 소개 : | 서울에서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강화에서 보내며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가의 길을 시작하였고 이후 40년이 넘도록 쉼 없이 많은 동시와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작가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것,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 소홀히 여겨지는 것들을 자상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2022년에 한글을 배우는 어린이를위해 지은 <또박또박 읽고 써요 가나다>를 냈으며, 동시집으로 ≪소리가 들리는 동시집≫, ≪까르르 깔깔≫, ≪찰방찰방 밤을 건너≫, ≪수박수박수≫ 등이 있으며, 동화집과 그림책으로 ≪붕어빵 장갑≫, ≪강아지가 아니어서 미안해≫, ≪빵집 새끼 고양이≫, ≪토끼 씨 상추 드세요≫, ≪나와 꼭 닮은 아이≫ 등이 있습니다.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 권정생문학상, 이주홍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에 한국 후보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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