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작가의 말 : 거짓의 시대, 절망에 지지 않은 당신을 응원하며 :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
새로운 시대는 한 사람의 개인으로 깨어나는 것에서 시작된다 : 영화 <더 프로미스> · 21
혁명의 어원 · 30
천일의 앤과 인민공화국이란 이름을 가진 나라들의 상관관계 · 34
자유가 사라져가는 대한민국 :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 35
천 개의 씨앗, 천 개의 겨울, 천 개의 꽃 : 김규나 <트러스트미> · 37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의 원년을 희망하며 : 아사다지로 <철도원> · 38
2017. 12. 31. ~ 12. 2. · 43
이 시대, 너무 많은 카렐들 : 영화 <새벽의 7인> · 51
충성해야 할 내 나라,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가? : 영화 <디 익셉션> VS <HHhH>· 54
정의로 포장한 나약한 사람들의 내면 : 서머셋 몸 <비> · 65
그래도 살아야 하는 이유 · 66
2500년 전 ‘역사의 아버지’가 가르쳐준 독재, 민주, 자유의 의미 : 헤로도투스 <역사> · 68
우리나라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 문(文)의 방중 연설을 보며 · 72
사람이 먼저다. 나는 사람이다. 고로 내가 먼저다 : 나관중 <삼국지> · 78
인생은 한 방!을 꿈꾸는 자의 종말 : 푸시킨 <스페이드의 여왕> · 81
기나긴 겨울, 그래도 견뎌 주십시오! · 94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가? : 드라마 <인간의 증명> · 98
진실을 감추고 힘들게 살래, 진실을 밝히고 힘들게 살래? : <키다리 아저씨>와 <들장미 소녀 캔디> · 103
2017. 11. 24. ~ 11. 4. · 109
소설, 어떻게 읽을 것인가? · 111
‘이만하며 됐다’는 없다 : 아베 코보 <모래의 여자> · 114
간첩 잡는 국정원, 왜 해체하려 할까? : 영화 <모스트 원티드 맨> · 118
좁쌀과 불꽃 · 129
0.0000……1도의 차이 : 애니메이션 주제가 비교 · 131
흉내 내며 살아서는 안 되는 저마다의 삶 : 영화 <내 사랑> · 135
우리, 같이 자도 될까요? : 영화 <아워 소울즈 앳 나이트> · 145
자유에 대한 오해를 넘어 : 에리히 프롬 <존재의 기술> · 147
두 명의 리더와 모두의 믿음이 만들어낸 생환의 기적 : 영화 <파이니스트 아워> · 155
왕관을 쓴 독사들의 세상 : 셰익스피어 <햄릿> · 163
이 땅에는 대망을 가진 사내가 없다 : 야마오카 소하치 <대망> · 167
책을 읽지 않는 국민과 노벨문학상 :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 있는 나날> · 171
믿고 볼 역사책이 없다 · 182
2017. 9. 30. ~ 9. 4. · 189
아흔아홉 개를 갖고도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들 · 193
어느 작가의 희생자 코스프레 · 195
여기가 남한인지 북한인지 · 200
반말은 친밀함의 표현이 아니다 : 밀란 쿤데라 <농담> · 206
생각하고 고민하고 집요하게 질문해야 하는 이유 : 마틴 가드너 <이야기 파라독스> · 208
저들이 우리 장단에 맞춰 춤을 추도록 : 귄터 그라스 <양철북> · 211
부정보다 강한 긍정의 힘 : 론다 번 <시크릿> · 215
아홉 개의 진실과 한 개의 거짓말 : 잠재의식 광고기법 · 217
공산주의를 공산주의라 부르지 못하고 : 밀란 쿤데라 <농담> · 219
손수건 따위, 애초에 필요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 셰익스피어 <오셀로> · 226
2017. 8. 29. ~ 8. 2. · 233
정의란 이름을 목에 걸고 권력을 탈취한 혁명의 실체 : 후안 롤포 <뻬드로 빠라모> · 237
네 탓이오! 네 탓이오! · 245
작가는 떼가 아니라 개인일 때 쓴다 : 마루아먀 겐지 <소설가의 각오> · 247
공산주의를 공산주의라 부르지 못하는 문학 :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 262
구역질나는 군상들의 역마차 : 모파상 <비곗덩어리> · 267
예수와 루이14세와 세조, 그리고 2017년 대한민국 · 272
임계점과 외투 귀신 : 고골리 <외투> · 273
문업(文業)을 생각하며 · 277
2017년 대한민국의 시대정신 · 280
2017. 7. 31. ~ 7. 1. · 283
컨트롤V 교수의 ‘세상에서 칼럼 쓰기가 제일 쉬웠어요!’ · 291
박스오피스 1위는 정말 좋은 영화일까? · 296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와 혁명과 나> · 297
황성옛터 · 301
이런 대통령,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 김성진 <박정희를 말하다> · 304
지금이 태평성대라고 말한 소설가 · 308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박정희대통령기념관 · 312
먼저 영혼이 있는 시인이길 : 러디어드 키플링 <만약에(if)> · 315
국가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는 증거 : 공휴일 폐지 · 318
수치심을 찾습니다 · 319
단풍잎 같은 가신이 되거라 : 드라마 <천지인> · 323
2017. 6. 30. ~ 6. 16.
임시교사였던 백수 소설가가 바라보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 드라마 <학교2013>과 <미생> · 344
수음할 때 지켜야 할 열 가지 규칙? · 348
영화 <야망의 함정>과 왜(why)? · 357
무궁화, 샤론의 장미 · 362
불살라지지 않는 희망의 그림을 : 지그프리트 렌츠 <독일어시간> · 364
미래를 무너뜨리는 데 전력을 다하는 사람들 : 칼 포퍼 <열린사회와 그 적들 2> · 367
대한민국, 참 오래 버텼다 · 369
가짜 생각, 가짜 감정, 가짜 의지 :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 371
남과 북은 전쟁 중 : 영화 <연평해전> ·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