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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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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황전체주의(미카도이즘)의 본질과 그 기원, 저들의 침략야욕의 실상, 그리고 저들의 침략야욕을 저지할 수 있는 유효한 방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최대의 적은 바로 이러한 <천황 전체주의>와 더불어 <공산 전체주의>임을 세계 최초로 밝힌 이승만 박사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이승만 박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그리고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필독서이다. 1940년 이후 미국인들은 일본이 미국과의 한판 전쟁을 준비하느라 광분하고 있는데도 그런 내막을 전혀 모른 채 마치 꿈속을 헤매듯이 친일 분위기에 취해 있었다. 미국인들이 이렇게 일본인들의 실상에 대해 무지했던 이유는 그동안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이 미국인들을 상대로 펼쳤던 거짓 선전선동의 결과였다. 그러나 일본 천황전체주의의 기원과 실상, 저들의 행태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던 이승만 박사는 일본이 빠른 시일 안에 미국을 침공하리란 것을 알고 이를 미국인들에게 알려서 일본의 침공에 대비하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는 그동안 일본이 쓰고 있는 가면을 통해 일본을 인식하고 있던 미국인들에게 일본의 가면 뒤의 실체를 알려주기 위해 책을 쓰기로 결심하고 집필 작업에 착수, 1941년 7월에 <JAPAN INSIDE OUT>이란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일본이 머지않아 미국을 기습 공격해올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러나 책이 출간될 당시 그 가능성을 믿고 이승만 박사의 말에 귀를 기울였던 미국인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책이 출간되고 나서 다섯 달이 지난 1941년 12월 7일, 하와이의 진주만에 있는 미군 해군기지가 일본군에 폭격당하자 미국인들은 그제야 이승만 박사의 예언이 옳았음을 알게 되었고, 따라서 미국의 정치 지도자들과 군사 지휘관들이 이 책을 적국 일본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로 간주하게 됨으로써 이 책은 순식간에 미국 전역에 걸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추천사 손세일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5년 5월 9일자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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