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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 독립된 사회과학으로 징립된 것은 바로 이 책에 의해서로, 경제학의 체계를 최초로 세웠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법률, 역사, 교육, 종교, 철학, 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전체 사회 과학 분야의 고전이다.

1700년대 유행하던 중상주의적 국가개입(예: 수입규제, 수출장려, 독점적 무역회사의 허가, 식민지건설)을 비판하고 경제활동을 경제인에게 자유방임할 것을 주장한 점에서 주류경제학의 사상적 토대를 이루며 노동가치설을 처음 제시해 마르크스경제학 탄생에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였다.

첫문장
1. 분업은 노동의 효율을 최대로 제고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허연 (시인, 매일경제 문화부 팀장)
: 근대 자유주의 경제학의 사상적 토대
: ‘신의 보이지 않는 손’이 경제의 균형을 유지한다
: 이기심이 사회를 발전시킨다
이지성 (《꿈꾸는 다락방》, 《미래의 부》 등 550만 부 베스트셀러 저자, 30만 유튜버)
: 이기심이 사회를 발전시킨다
이대식 (부산대.기술경제학)
: 경제학의 바이블, 시대의 혁명독본
: 매뉴팩처 시대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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