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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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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6권. 실험적 글쓰기의 대가 페터 한트케의 초기 희곡 <관객모독>은 1966년 초연 때부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오늘날까지도 널리 공연되고 있다. 1960년대 정체된 독일 문단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등장한 한트케는 <관객모독>을 통해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 줌으로써 명성을 얻었다.

한트케는 <관객모독>에서 시간, 장소, 행위의 통일 그리고 감정 이입과 카타르시스 같은 전통적 연극의 요소들을 뒤엎고, 내용과 형식에서 분리된 언어 자체의 가능성을 실험한다. 특히 관객들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음으로써 현대 사회의 허위와 위선을 조롱하고 풍자한 마지막 부분은 이 작품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이후 한트케 문학의 출발점이 된 <관객모독>은 희곡 역사에서 가장 도발적인 작품 중 하나다.

관객모독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첫문장
가톨릭 성당에서 신부와 신자들이 번갈아 올리는 기도를 귀 기울여 들을 것.

이희인 (『여행자의 독서』 저자)
: 이것은 희곡이 아니다

수상 :2019년 노벨문학상
최근작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꿈꾸었던 동화의 나라와 작별>,<세잔의 산, 생트빅투아르의 가르침> … 총 42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페터 한트케의 삶과 문학>,<지중해 연안의 고대 신화들>,<오이디푸스 왕과 해설>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

민음사   
최근작 :<구체적인 어린이>,<이야기꾼들>,<밤에 생긴 상처>등 총 2,078종
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6,100,346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833,022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223,34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