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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극의 선구자 헨리크 입센의 대표작. 남성 중심 사회에서 자아를 발견하려는 '노라'를 등장시킨 최초의 페미니즘 희곡으로, 결혼과 남녀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이번에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는 <인형의 집>은 노르웨이어 번역 원전으로 사용하였을 뿐 아니라, 수정되거나 삭제되었던 부분까지 모두 복원한 판본으로 번역하였다.

전체 3막으로 구성되었으며, 1879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에서 공연되고 있다.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사랑받는 아내인 노라가 주인공이다. 작가 입센이 밝힌 대로 여성의 권리와 독립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개인과 사회, 사회의 통념과 개인의 판단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작품이다.

인형의 집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송정림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저자)
: 저는 당신이 갖고 노는 인형이 아닙니다.
허연 (시인, 매일경제 문화부 팀장)
: 현대극의 아버지가 쓴 최초의 페미니즘 희곡
이희인 (『여행자의 독서』 저자)
: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최근작 :<인형의 집>,<어린 에욜프>,<[큰글자책] 어린 에욜프> … 총 24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8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했다. 독일 킬 대학교에서 언어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전공으로 스칸디나비아 어문학과 네덜란드어문학을 공부했다. 주로 영어와 독일어로 된 전공 서적들을 우리말로 옮겼고, 토베 얀손의 《여름의 책》, 외스트뷔 자매의 《해마를 찾아서》 같은 스칸디나비아 언어권의 책들도 옮겼다. 현재 주한독일문화원에서 독일어 교육을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한다. 이 책을 옮기는 동안, 예전 홍콩의 독일문화원에서 연수를 진행했을 때 바닷가의 대관람차를 바라보기만 했던 아쉬운 마음이 내내 떠올랐다.

민음사   
최근작 :<이야기꾼들>,<밤에 생긴 상처>,<토카타>등 총 2,078종
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6,096,922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832,491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222,86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