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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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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가운데>(1950년)는 그녀의 <도덕의 모험>(1957년)과 함께 '니나 소설'이라고 불린다. 작가는 '니나'를 통해서 전후 독일의 암담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참된 삶을 추구하는 여성의 한 전형을 성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침체되어 있던 독일 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가 되었다.

이 소설은 주인공 니나를 사랑하는 슈타인의 일기 및 편지, 그리고 니나와 그녀의 언니 간의 며칠 간의 짧은 만남과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삶의 의미를 부단히 추구하고 모색하는 매혹적인 인간상을 그려낸 작가는 현재도 전 세계의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희인 (『여행자의 독서』 저자)
: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짓을 알지 못하나이다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최근작 :<생의 한가운데>,<생의 한가운데>,<윤이상, 상처 입은 용> … 총 13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정당화의 철학>,<시대정신과 인문비평>,<아버지 형이상학>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

루이제 린저 (지은이)의 말
사람들은 나이 삼십에 늙기를 시작해야 한다. 그것이 멋진 일이다. 사람들은 실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가를 알게 된다. 지성과 철학적 혜안을 통해 감행해야 한다.

그렇다! 털 뽑힌 호랑이가 되어야 한다. 안 그럴 경우 맥없는 고양이일 뿐이다. 고통과 격정에 헌신하지 못하는 사람은 죽을 수도 없다. 죽는다는 것은 마지막 헌신이기 때문이다.

민음사   
최근작 :<구체적인 어린이>,<이야기꾼들>,<밤에 생긴 상처>등 총 2,078종
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6,100,346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833,022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223,34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