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핑크 : 자동화와 아웃소싱으로 기업 환경이 완전히 달라지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 바로 ‘딥 워크’를 해내는 능력이다. 이 책은 방해받지 않는 환경에서 강렬한 집중을 통해 신속하게 학습하고 뛰어난 성과를 내는 방법을 소개하는 안내서다. 몰입을 정신적 체조로 여겨라. 그리고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하라.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싱크 어게인》《히든 포텐셜》,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저자) : 『딥 워크』는 강렬한 집중이 필요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며, 일상생활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현실적인 단계를 제시한다.
세스 고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트볼 선디Meatball Sundae》, 《린치핀Linchpin》, 《보라빛 소가 온다》 저자) : 칼 뉴포트는 과학적이면서도 열정적으로, 소음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또렷하게 목소리를 낸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클릭과 고양이, 이모티콘이 아니다. 한눈팔지 않고 맹렬하게 일하는 능력이다.
데릭 시버스 (CD Baby 설립자, sivers.org) : 이미 잘 아는 내용이라 생각하는가? 『딥 워크』는 놀라운 독창성과 유용한 통찰로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트릴 것이다. 소셜 미디어를 남용하는 심리를 꿰뚫어 보는 챕터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값진 책이다.
김봉진 (前 우아한형제들 의장, 『책 잘 읽는 방법』 저자) : 넘쳐 나는 정보, 밀려드는 ‘할 일’들 속에서 스스로를 차별화하고 성공에 이르는 열쇠는 무엇일까? 선택과 집중, 무엇보다 ‘몰입’이다. 딥 워크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능력을 향상시키며, 경쟁자들이 따라잡기 어렵게 만드는 차별화 전략이다. 개인 차원에서는 습관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업 조직도 구성원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일과 삶’ 모두에서 생산성과 의미로 가득한 미래를 꿈꾸는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