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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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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타야서점’을 기획해 성공시킨 마스다 무네아키의 경영 철학이 오롯이 담겨 있는 책. 장기간에 걸친 경기 불황, 과열된 시장, 급변하는 소비 사회 등 오늘날 한국의 풍경과 그동안 마스다 무네아키가 직면해야 했던 상황은 매우 닮아 있다. 그러므로 ‘서드 스테이지’에서 주도권을 잡고 새로운 활로를 먼저 개척하고 싶다면, 마스다 무네아키의 '지적자본론'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미 국내에도 CCC의 사업 전략을 벤치마킹하거나 아예 제휴하는 기업이 생겨나고 있으며, 책과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라이프 스타일 산업이 하루가 다르게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적자본론'은 제안과 기획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보증해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앞서 성공을 이룬 완벽한 조언자로서 풍부한 영감을 제공해 줄 것이다.

실제로 마스다 무네아키의 경영 철학은 기업(비즈니스 업계)뿐 아니라 혁신과 참신한 기획을 구상하는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이 되어 왔으며, 수많은 이들에게 기획자(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제시해 줬다고 평가받고 있다. 결국 기획은 ‘인간적 가치’의 고양이므로 우리 모두가 기획자,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면 이제껏 효율과 금전적 성과만을 좇아 온 자본주의 사회 또한 ‘행복을 추구하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지적자본론'의 논지다.

서장. 다케오 시 시장 히와타시 게이스케와의 대화: 지적자본의 시대로

기. 디자이너만이 살아남는다
승. 책이 혁명을 일으킨다
전. 사실 꿈만이 이루어진다
결. 회사의 형태는 메시지다

종장. 후기를 대신해서: 부산물이 행복감을 낳는다

CCC 연대기
CCC의 공간들

첫문장
지적자본론······. 이 제목을 기준으로 내가 지금까지 어떤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CCC를 경영해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CCC를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 갈 생각인지 이야기하고 싶다.

한명수 (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전 SK 플래닛 UX디자인실 상무)
: 미래의 나무에 모두의 관계가 행복해지는 열매를 맺히게 할지 궁금하다면, 마스다 무네아키가 길러 낸 지혜의 나무 아래로 잠시 들어와 바람과 빛이 가득한 『지적자본론』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이 책을 읽고 나면, 머리와 마음에 낭창한 센스가 넘쳐흐르게 될 것이다.
히와타시 게이스케 (일본 다케오 시 전 시장)
: 내가 읽은 비즈니스 서적 중에서 최고의 책. 향후 10년간 이런 책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츠타야의 경영 철학, 그 모든 것이 담긴 한 권.
: 라이프 스타일 산업을 주도한 경영자, 일본 부호 순위 35위.
슈피겔 (독일)
: 가장 창의적인 기업가이자 투자가 중 한 사람.
니케이 비즈니스
: 일본에서 가장 매력적인 점포를 만든 인물, 항상 새로운 기획을 찾는 사업가.
NHK 다큐멘터리
: 어느 누구보다 행복감을 잘 이해하는 사람, 윤택한 삶을 기획하는 인물.―NHK 다큐멘터리 「프로페셔널: 사업의 비법」에서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5년 11월 7일자 '책의 향기'

최근작 :<지적자본론 (리커버)>,<츠타야, 그 수수께끼>,<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엄마, 도와줘..>,<싱글공주 트레이닝>,<우리아기 이름짓기> … 총 304종 (모두보기)
소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과정을 거쳐 동양철학 및 종교학 연구가, 일본어 번역가, 작가로 활동 중이다. 『내일의 건축』『마카로니 구멍의 비밀』『연결하는 건축』 『삼저주의』『백』『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준비된 행운』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민음사   
최근작 :<구체적인 어린이>,<이야기꾼들>,<밤에 생긴 상처>등 총 2,078종
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6,102,115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833,127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223,59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