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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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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베 얀손의 창작욕은 영면에 드는 순간까지 계속 이어졌으며, 순수 미술은 물론 무대 미술, 연극과 시, 소설 등 갖가지 예술 분야를 자유로이 넘나들었다. 특히 소설은, 토베 얀손이 ‘무민 시리즈’만큼이나 커다란 성취를 보인 영역이었다.

비록 국내에는 덜 알려져 있지만 토베 얀손의 소설은 오늘날에도 세계 각지에서 널리 읽히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중 『두 손 가벼운 여행』은 인생이라는 기나긴 여행 속에서 마주치고, 엇갈리고, 헤어지는 수많은 인연에 대하여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소설집이다.

편지 교환
팔순 생일
여름 손님
낯선 도시
기억을 빌린 여자
두 손 가벼운 여행
낙원
쇼핑

체육 교사의 죽음
갈매기들
온실

첫문장
저는 일본 소녀예요. 제 나이는 열세 살하고 두 달이예요.

필립 풀먼 (<황금 나침반> 작가)
: “토베 얀손의 천재성을 확인하라.”
: “『두 손 가벼운 여행』은 고통스러운 고독 속에 깃든 사랑, 친밀한 관계에 내재한 거리감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보여 준다. 이 책은 모든 인간이 갈망하지만 결코 주고받을 수 없는 어떤 것에 대한 우화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서울신문 2019년 11월 7일자
 - 문화일보 2019년 11월 4일자
 - 한국일보 2019년 11월 7일자 '새책'
 - 조선일보 2019년 11월 8일자

수상 :1966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0 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근작 :<페어플레이>,<정직한 사기꾼>,<무민 골짜기의 모험 3> … 총 20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했다. 이후 독일에서 언어학을 전공하면서 스칸디나비아어문학과 네덜란드 어문학을 부전공했다. 영어와 독일어로 된 전공 서적들을 우리말로 옮겼고, 토베 얀손의 《여름의 책》과 외스트뷔 자매의《해마를 찾아서》, 사라 스트리스베리의 《우리는 공원에 간다》 등 스칸디나비아 언어권 문학, 비문학 책도 옮겼다. 현재 주한독일문화원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이 책의 그림에 매료되어 우리말로 옮겼다.

민음사   
최근작 :<어떤 소송>,<필경사 바틀비·선원 빌리 버드>,<67번째 천산갑>등 총 2,109종
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6,225,711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853,585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240,91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