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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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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쏜살문고. 2016년 화제의 TED 강연을 묶은 책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로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소설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엄마는 페미니스트>. 뿌리 깊은 사회적 성차별 문제를 '양육'에서부터 올바로 세우기를 제안한다.

이 책은 실제로 친구로부터 "아이를 낳았는데 어떻게 하면 페미니스트적 시각에서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고 난 뒤 쓴 열다섯 통의 편지 형식을 띠고 있다. 2016년 86만 명이 팔로우하는 그녀의 페이스북에 게재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동의를 받았으며, 책으로 출간된 후에는 2017년 「마담 피가로」 선정 '여주인공상'을 수상했다.

서문 ― 9
이제아웰레에게 ― 10
첫 번째 제안 ― 15
두 번째 제안 ― 21
세 번째 제안 ― 26
네 번째 제안 ― 35
다섯 번째 제안 ― 41
여섯 번째 제안 ― 45
일곱 번째 제안 ― 52
여덟 번째 제안 ― 59
아홉 번째 제안 ― 65
열 번째 제안 ― 70
열한 번째 제안 ― 80
열두 번째 제안 ― 84
열세 번째 제안 ― 91
열네 번째 제안 ― 97
열다섯 번째 제안 ― 100

첫문장
엄마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 멋진 선물이지만 엄마라는 말로만 자신을 정의해서는 안돼.

: 현명하고, 인상적이다!
: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에서 보여 줬던 아디치에의 목소리가 그대로 살아 있는 책. ‘페미니즘은 언제나 문맥적이다.’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여실히 보여 준다.
워싱턴 포스트
: 여학생들이 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그들 안에 페미니즘의 씨앗을 심는 열다섯 가지 방법을 제안하는 책. 아디치에는 양성 평등의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버슬 (미국 유명 온라인 매체)
: 현명하고 재미있으며 기존의 생각을 자극하는 책.
: 아디치에는 훌륭한 소설가이자 진지한 사상가이며, 또한 사소한 이익 때문에 쉽게 허리를 굽히는 사람이 아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그녀의 이해는 우리 모두가 각각 다른 사람이기를 원하는 것와 뜻을 같이한다.
빌리지 보이스
: 아디치에의 제안은 논리적이고 명확하며 위트로 가득하다. 그녀는 어머니가 단순히 양육 과정의 숙주가 아니라 완전한 인간이 되도록 격려한다. 강력하고, 생명력 있으며, 지혜를 제공하는 책.
: 잘못된 성 관념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8월 25일자 '교양 새책'
 - 동아일보 2017년 8월 26일자 '책의 향기/150자 맛보기'

최근작 :<숨통>,<절반의 태양 2>,<절반의 태양 1> … 총 8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4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언론정보학을 복수전공한 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목록》 《여자를 위한 도시는 없다》 《보이지 않는 여자들》 《엄마는 페미니스트》 《배반》 등이 있다.

민음사   
최근작 :<구체적인 어린이>,<이야기꾼들>,<밤에 생긴 상처>등 총 2,078종
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6,100,346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833,022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223,34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