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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하고 기후는 따뜻해지고 있으며 지구는 야생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우리 인간 종은 현재 주변에서 벌어지는 대혼란에 대책이 없는 상태다. 산업 발전을 이끈 효율성의 원칙이 우리를 지구의 지배적인 종으로 두었지만 결국 자연계의 파멸을 이끌었다.

어떻게 대멸종을 피하고 삶을 지속할 것인가?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경제⬝사회사상가 제러미 리프킨은 『회복력 시대』에서 죽어 가는 진보의 시대를 해체하고 부상하는 새로운 문명의 서사를 제시한다. 8년의 집필 기간 끝에 완성되어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2022년 11월 1일 동시 출간되는 이 책은 그가 50년에 걸쳐 글로벌 경제와 사회, 거버넌스 혁신, 기후변화 등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빌 맥키빈 (선구적인 기후 운동가‧작가)
: “효율성을 숭배함으로써 우리는 북극을 녹이는 경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신작 『회복력 시대』에서 제러미 리프킨은 이제 효율성 대신 회복력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는 그 누구도 리프킨이 펼치는 비전에 매료되지 않거나 자극받지 않을 수 없다고 믿는다!”
제인 구달 (제인 구달 협회 설립자, 유엔이 선정한 ‘평화의 메신저’)
: “경제·사회 사상가 제러미 리프킨은 새 저서 『회복력 시대』에서 천연자원이 유한한 행성에서 무제한의 경제 발전을 장려하는 기존의 경제적 지혜에 거세게 도전한다. 그는 우리가 ‘자연을 교실로’ 생각하고 우리 존재의 모든 측면, 즉 시간과 공간·경제생활·거버넌스 및 자아에 대한 개념까지 다시 상상해야 지구에서 생명이 다시 번창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우리 종의 미래에 대한 근본적으로 새로운 대화에 참여하도록 초대한다. 이미 때가 한참 늦은 상황이다.”
제리 윈드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
: “『회복력 시대』는 자연을 우리 종에 적응시키는 것에서 우리 종을 자연에 다시 적응시키는 것으로의 대전환을 요구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세계관에 대한 전면적인 재고’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러미 리프킨의 주장이다. 가장 중요한 도전 과제는 학습에 새로운 방식의 교수법을 제공하도록 교육 시스템을 재구상하고 재창조하는 일이 될 것이다. 그래야 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 시대로 변혁적 전환을 이룰 수 있다. 미래의 구상에 관한 리프킨의 놀라운 실적을 고려하건대 이 새 책의 메시지를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회복력 시대』는 읽고 이해해야 하고, 가장 중요하게는 행동의 토대로 삼아야 하는, 진정으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연구서다.”
: “리프킨의 『회복력 시대』는 무한한 성장과 고효율성(진보의 측정 기준)에 대한 우리의 집착이 어떻게 생명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우리와 동료 생명체를 대량 멸종의 위기에 처하게 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것을 촉구한다. 그의 도움으로 우리는 우리가 살아 움직이는 자연의 긴밀한 일부라는 사실을 상기하며 우리가 이 불가분의 지구에서 다시 우리의 진화상 가족에 합류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을 수 있다. 두려움과 절망이 팽배해지는 이 시대에 리프킨은 그렇게 재생성과 번영, 회복력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강조한다.”
아니 다스굽타 (세계자원연구소 소장 겸 CEO)
: “‘효율성’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인류가 생물 다양성의 연쇄적 상실과 재앙과도 같은 기후변화의 위기에 직면한 오늘날, 제러미 리프킨은 회복력의 시대에 대한 예언적 비전이 촉발하는 대안적인 미래로 우리를 안내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류의 기회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리프킨은 인류가 지구라는 고향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깊은 자기 성찰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그것이 금세기의 도전을 감당할 수 있는 회복력 있는 세상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다.”
: “제러미 리프킨은 변화의 주체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진보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지구상의 인간 존재에 대한 전체론적이고 생태학적인 개념을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 이 새로운 시대에는 공감과 생명애가 자연과 재결합하기 위해 펼치는 우리의 모든 노력에서 중심을 차지한다.”
프리초프 카프라 (물리학자, 『다빈치처럼 과학하라』, 『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저자)
: “우리의 경제와 사회, 생태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면적인 글로벌 위기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주요 문제 중 어느 것도 단독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들은 상호 연결되고 상호 의존적이며 그에 상응하는 전체적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제러미 리프킨은 40년 이상 전 세계의 주요 정부와 기업 조직의 요청에 따라 경제 및 기술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전체적 솔루션을 설계해 왔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인간 종의 미래 생존을 위협하는 인식 및 지각의 위기를 해결한다.
리프킨은 우리가 선형적, 기계론적, 환원주의적 사고에서 전체적이고 생태학적이며 생명 지향적인 사고와 가치로 이행하는 심오한 문화적 변혁의 문턱에 들어서 있다고 주장한다. 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 시대로의 전환을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은 도전적이며 많은 것을 시사하지만, 동시에 깊은 희망을 주기도 한다.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이에게 열렬히 추천한다.”
켄 번스 (다큐멘터리 〈베트남 전쟁〉의 감독)
: “리프킨은 우리에게 주변 세상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도록 요구한다. 진보의 시대와 그에 따른 성취의 결과를 살펴보고 자연 세계와 조화를 이루는 시스템을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상상하라는 것이다.…… 정책 입안자와 정치인, 교육자, 시민 사회 지도자, 종교 지도자는 모두 그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지구를 구하는 데 필요한 규모의 변화는 우리 사고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을 요구한다. 다행히도 리프킨이 자세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서울신문 2022년 11월 4일자
 - 문화일보 2022년 11월 4일자
 -  중앙SUNDAY 2022년 11월 5일자
 - 경향신문 2022년 11월 4일자 '책과 삶'
 - 세계일보 2022년 11월 5일자
 - 조선일보 2022년 11월 7일자
 - 한겨레 신문 2022년 11월 7일자
 - 한국일보 2022년 1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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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역서로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넛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전쟁의 기술>, <디즈니만이 하는 것>, <스틱!>, <마켓 3.0>, <괴짜경제학> 등이 있고, 저서로 <영어 실무 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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